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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이 끝나길 바랄뿐..

사뿐사뿐 |2004.09.22 02:03
조회 430 |추천 0

요즘 집밖을 못나가고 있어요..

 

예전에 사귀던 그사람 때문이죠

 

그사람과 사귀면서 많이 아파하고 힘들었어도 사랑하기 때문에

 

참았었던 11개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견디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사람은요

 

기분안좋거나 누군가 자기 컴플렉스를 건들면 그 화를 저한테 풀고

 

자기가 한말이 나쁜말인데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저한테

 

윽박지르고 따지고 화를 내던 그사람

 

모든지 자기 중심적이라 저의 작은실수에 아무곳에서나 면박주고..

 

안좋은일은 크게해석해서 스스로 상처를 만들고 그걸 저한테

 

푸는 사람 정말로 보기 시른 그사람 입니다.

 

다른분들은 사귈때 여자분들이 헤어지잔 소리 많이 하자나요.

 

그말 그사람이 엄청해댔습니다. 그리고 항상 절 떠보죠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 만나러 간다고 하면서 꼭 새벽에 간다고 말을하고

 

제가 자포자기 하고 그냥 가라고 하면

 

"너는 남친이 새벽에 여자만나러 간다는데

 

가라고 하냐고 그래서 너는 안된다"

 

그말 들을때 속으론 생각하죠

 

'매번 그렇게 떠보기나하고 니가 하는이말 다 거짓말인걸 아는데

 

바보같이 또 속아주냐'라고요 힘든데도 사랑하기 때문에 참았어요

 

저도 여자로써 행복해 지고 싶기에 사랑하는 마음 그사람과의 정,

 

추억을 다 버리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계속 전화가 와도 안받고 아픈마음 추스리면서 시간이 흘렀어요

 

또 맘약해 질까바 안조은 추억만 생각하면서도 눈물이 나데요.

 

몇일전 나갈려구 대문앞을 나가는데 집앞 근처에서 있더라구요

 

정말 시렀습니다.

 

쳐다보는거 초차도 심장이 텨져버릴꺼 같고 미쳐버릴꺼 같아

 

가라고 소리쳐도 오라고 손짓하더라구요

 

자꾸 피하지만 말자 당당하게 부닥쳐서 완전히

 

끝을 내자란 마음에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사람 일하는곳에 저랑 많이 닮은여자가 들어왔데요

 

그래서 제 생각이 많이 난다나..

 

자기를 이렇게 아프게 하냐고 왜 뒤통수 치냐구 저한테 묻덥니다.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헤어지는거 누구나 겪는 일이고 나도 가슴아프게 헤어졌고

 

그 상처는 내가 치료할수 없다"고 말을해도

 

제말을 또 무시하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결국 저는

 

"끝난게 언젠데 지금 이런이야기 해 이세상 이별하는 사람들 너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지금 이런 결과는 나 혼자 만든게 아니라

 

니가 스스로 만든거라고 니가 받은 상처만 상처냐고

 

내가 받은 상처들은 아프지 않을꺼 같아?나 그만 들어갈꺼니 가"

 

라고 말했죠 똑같은 말만 해대고 안돼겠다

 

싶어서 집으로 들어가버렸죠

 

준비다하고 버스를 타려고 가는데 따라와요 

 

그자리에서 죽고 싶을 정도로 정말 싫더군요

 

전 말했어요"왜 자꾸 따라오냐고" 소리를 지르니까

 

저한텐 "너 자꾸 그딴식으로 말하는데 나 지금 이자리에서

 

무슨짓 할지도 모른다고 너 죽여버릴수도 있다. 가만 않둔다고"

 

협박까지 하고 무서워도 꾹참고 말했죠

 

"세상에 물리적폭행과 언어폭행이 있는데 어떤게 나쁜건줄 아냐고

 

차라리 물리적폭행은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언어폭행은

 

시간이 지나도 흉터는 오래 간다고 그버릇 아직도 못고쳤냐고

 

도대체 왜 스스로 비참하게 구냐고 제발 가라고

 

이젠 다 끝났어..깨끗하게 끝내자" 이말을 끝으로 그사람 저보고 가라고 하더군요

 

울면서 버스정류장 까지 갔어요. 정말 그 상황이 싫었거던요

 

근데 또 따라오자나요.

 

그더니 하는말이 '언제까지고 기다릴테니 돌아와달래요'

 

다행이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많아서 들 무서웠지만 그자리에서 울면서 소리쳤어요

 

"다시는 돌아가는일 절대 없을꺼라고 그리고 제발 나좀 가게 해달라고.."

 

그사람 저보고 가라고 하더니 진짜 갔습니다.

 

저 멀리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이쁜추억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사랑하던 사람이였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너무 무서워서 슈퍼 가는길도 두려워요

 

마당에 빨래를 널러 나가는것 조차 두렵네요 그사람 또 볼까바..

 

이러다가 미쳐버릴꺼 같아요. 친척집에 가있을려고 해도 조금있음 추석이라

 

할일도 많아서 갈수도 없고

 

어쩌면 제가 냉정하게 군게 잘한거 같아요

 

다시는 미련갖지 않게 힘들어 하지 않게

 

해주려고 했는데 잘한짓일지.. 모르겠네요

 

다신 만나지 말길 바랄뿐이죠..

 

근데 언제 또 나타날꺼 같다는 느낌이 불안하네요.(느낌 많이 맞는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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