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의 결론....

얼짱이 |2004.09.23 23:45
조회 2,152 |추천 0

또..늦은 밤이네요.....에휴~~야행성 얼짱이...

 

먼저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위로의 리플과 쪽지들....정말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의 결론을 말씀 드릴께요...

 

어머님이 동서네에 주었던 800 만원은

동서네에게 그리 급한 돈이 아니었습니다...

서방님 직장이 빵빵~ 합니다...주식도 있고...집도 있고...결혼 2년차이고..

 

하지만 이미 동서네로 들어간 돈이고..제 돈이 아니니 잊을렵니다..

어머님의 돈이니  어머님의 마음대로 하셔야 되구요..

제가 우리 빚을 어머님께 말씀드리지 못한 이유는

어머님이 고혈압과 심장이 않좋으셔서 걱정하실까봐~~

일일이 말을 못했습니다....

 

12년만에 장만한 아파트........

아파트 이사와서 좋아하던 우리 아이들의 얼굴.........

저...정말 못팔겠습니다....

다른 집을 보고 왔는데 ~~더더욱이  이사를 못가겠습니다...

 

 

일단은..

남편의 성실성과 저의 싹싹함(ㅋㅋ)으로 한번 부딪혀 볼려구요...

6개월 정도 부딪히고 결론이 않나면 그 때 팔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석에 어머님, 아버님,할머님 용돈을 삭감해야 겠습니다...

왜냐면 저도 제 돈이니 제 마음대로 드릴려구요......ㅋㅋㅋ..

사실, 저번주에 아버님 생신이라 20 만원을 드렸거든요....

이런일이 생길줄 알았더라면 그때도 삭감 했을텐데.......ㅋㅋㅋ

(사실은요~~~대출 이자가 만만치 않아서리~~~~은행이자가 더 급하니깐~)

 

사업을 열심히 해 볼려구요...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로~~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계란을 깨어지지만 그 흔적은 남을 테니~~

함 해볼려구요.....까짓 것....설마 알거지가 되겠냐???....그쵸????

 

님들의 위로의 글과 리플들로 용기가 너무 많이 생겨서 큰 일 입니다...

 

사기 충전 ..  용기 팽배..

 

님들 감사 합니다..

1 달뒤....적자가 나더라도

님들과의 약속인...매출을 올리 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이라고 하니 거창한 것 같은데....

사실, 쬐끔한 것이라.....적기가 민망스럽네요....

걍~~~가게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이왕이면 사장님이라고 불러 주세욤......ㅋㅋㅋ

 

항상 제게 힘을 주시는 시친결님들....

님들을 사랑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