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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눈팅만 하다가...오늘은 넘 답답해서...
휴...
네살된 딸하나 육개월된 아들...이렇게 있어요...
시댁이 부산인데.저희는 경기도 살거든요....
아..정말...미치겠다....
울 시어머니는....시도 때도 없이...오라 하는거예요...사람 미친다니까...길이 가까운것도 아니고...
한번 가면 길에 까는 것만.....십오만원....톨비에....기름값에....
결혼 초부터 여지껏..제사 4번...시어른 두분 생신....추석 설...벌초까지...한번도 안 빠졌습니다..
울 랑이 바빠서 못가면 첫째 델고..둘째 배에넣고 기차타고 혼자도 갔어요..
적다보니 손이 막 떨리네...![]()
저는 별도로 드리는건 명절때 이십만원 생신때 십만원..그리고 달달이 보험 15만원 넣드리고 있어요.
예전에는 울 신랑 180만원 받아 올때 한달에 삼십만원 꼬박 보냈답니다...
울 딸 태어나기 전까지...
보낼때 맹세코 아깝다...그런생각 한적 없어요. 기쁘지야 않아도 화내며 드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근데 울 딸 놓거 나서 그 돈이 울 시동생 용돈이라는걸 알았어요...
28살에 대학원도 아니고 대학교 다니며 하루 만원씩 용돈 했대내요....이런쒸~~(이건 어머니가 정말 잘
못한거죠...)
그래서 애 놓고 나서 본드린다 했습니다..그일로 울 엄니 한달동안 말 안했구요..
울 시엄니는 부산에 2층 단독 주택사셔요...
일층은 모두 세를 주는데, 거기서 월 70만원 세 나오고 시집안간 시누이 시동생 함께 살죠...
시누이는 직장다녀서 한달에 평균 이십만원 들여다 주구요..
저는 별도로 드리는건 명절때 이십만원 생신때 십만원..그리고 달달이 보험 15만원 넣드리고 있어요.
근데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린지 항상 숙이가(울 시누)애쓴다.....아들보다 낫다...
아 진짜...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나 지금 울고 있어요...
난 잘 할려고 하는데....
저 둘째 논지 육개월 됐거든요..
근데 울 시아버님 저 임신 7개월때 암 선고 받으시고 애 놓고 사십일만에 돌아 가셨어요.
마지막 길이라 생각들어서 저 애 놓고 한달만에 내려가서 병원서 밤새고 간호했거든요...
이상하게 저만 찾으시더라구요 아버님께서....(생각나서 슬프네...)
울 친정엄마 조심스럽게 말리셨지만 신랑이랑 애 다 끌고 가서 장례치르고 글고 올라 왔어요..
아들놓고 몸조리 못하면 어떻게 된다는거 요즘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바람이 막 왔다 갔다 해요...
근데...그런건 다 몰라주고..돈만 얘기 하시네요...
울 신랑 이번에 연봉올라서 340받아요...
저희 총 자산이 4500이구요...
결혼 5년인데 뭐했냐 하면 픽...웃음만 나지요...
가계부쓰다 하도 열받아서 울 신랑한테 보여줬어요...결혼4년동안 시댁에 간 돈이 이천이예요...
시아버지 보험이 하나도 없어서 심근경색 수술비 두번 암 치료비 전부 저희가 냈거든요..
근데도 저리 말씀하셔야 할까...?
물론 지금 한달에 이십만원 떼서 드린다고 큰일날건 없지만.....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우리신랑 67년 생이라 낼 모레면 사십인데...4500가지고 집이나 사겠어요...?
그렇다고 그집 우리 줄것도 아니고....(바라지도 않아요...정말로...받고 나서 얼마나 말을 해댈지....)
머리가 복잡해요...
울 언니는 사장어른이 바깥어른 돌아가시고 맘이 복잡해 그러시나 보다..그냥 니가 덜 쓰고 말아라 하는
데 난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언니는 제가 말을 자세히 안해서 잘 모르는 거예요....울 어머니는 정말..욕심이 하늘은 찌른다니까...휴..
예전에 안 그러다 지금 그러시면 이해가 되지만.....언제나 하는 소리예요.....
숙이가 고생한다...아들보다 낫다....
에고...아가씨보고 아들하라 할까...? 난 며느리 하지 말고.....
자고 있는 신랑이 그냥 가여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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