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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광고 찬성은 되고 반대는 안돼?

왜!! |2007.01.12 15:24
조회 30 |추천 0

한미FTA 광고 찬성은 되고 반대는 안돼?

 

한미FTA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방송광고물인 '고향에서 온 편지'가
조건부 방송가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는군요...

 

조건부 방송가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광고에 등장하는 사진집의 저작권 문제와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이 있고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조정이 진행중인 사건에 대한 일방적인 주장이나
설명을 다루는 표현이 되어 있어 이를 수정할 경우 방송을 허가하겠다고 했답니다...

 

정부는 국민의 합의없이 FTA협상을 강행하면서 국민의 혈세로

방송광고까지 내면서 반대하는 광고는 수정을 거쳐야 방송에 내보내주겠다니.


다른 의견은 방송 자체도 되지 않고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은 채

(이것도 일방적인 주장이나 마찬가지죠)
한쪽의 입장만을 방송에 내보내면서 FTA에 찬성하라고 설득하는 건
FTA에 대한 환상만을 부각시키며 국민을 기만하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협상 과정에서의 진통이 계속되고 절차가 오래 걸리더라도 토론과 합의를 걸쳐
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결정되어야 할 문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정부의
밀어붙이기 식으로 정책을 끌고 나갈건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 하는 말이 옳고 무조건 잘 되가고 있으니 걱정말고 맡겨라?
지금이 쌍팔년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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