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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 반년..3년사랑보다 한달짜리 사랑을 선택한그..

어떻게하면... |2004.10.08 16:59
조회 1,361 |추천 0

처음으루 남기는 글이네요..

맨날 눈팅만하다가..이렇게 글을 쓰게 될줄은..

칭구아뒤를 빌려써 써요..혹시나하는 맘에..

 

그와 3년만났습니다..이제곧 3주년이죠..

만난지 반년두안되서 군대에 보내놓구

군대간 2년 1개월동안 정말 헌신적으로 기다렸습니다..

전 정말 최선을 다하였죠..한달에 한번씩 면회 아니면 외박..

저 좋다는 남자 다 마다했죠..

지금은 넘넘 후회스럽네요..

 

그리구 전역한지 이제 반년정도 되었네요..

저에게 남은건 돌아선 그의 맘뿐입니다..

첨에 저에게는 맘이 떠났다하더라구요..

그저 단순히..

전 3년의 사랑이 하루아침에 어뜨케 변하냐며

울며불며 매달렸져..

집착..애원..싫다..별소릴 다 들어가며 무릎까지 꿇어가며

매달렸지만..

한다는 소린 자기 맘 변하지 않을꺼 같다구..

한마디루 딱 잘라 단정짓더군요..

가슴이 아팠지만..전 그래두 맘 돌릴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남자들 맘 떠났다는 이유중 젤 큰이윤

혹시나 했지만 믿구싶지 않았지만 여자더군요..

것두 복학해서 안지 한달 좀 더된 20살여자아이..

 

그래두 전 이해한다 했습니다..

저두 흔들린적있었으니..

생각하는 시간을 줄테니..

마지막으루 노력하면서..최선으루..생각을 해봐달라구..

알았다더군요..노력한다며..

 

그렇게 며칠동안 연락을 하지 않으며 지내구 있습니다..

참 힘드네요..제가 그에게 너무 많이 기대구 있었나봐요..

어딜가나 다 추억이니..

그는 지금두 그 아이와 히히닥 거리며 놀구 있을지 모를텐데 말이져..

 

다시 붙잡아 내곁에 둔다해두 언젠간 다시 떠나겠죠??

이제 제맘을 정리해야 하나요??

전 끝까지 해볼수 있는데까지 그를 기다리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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