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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 구장 옆 억새풀 공원

우주원숭이 |2004.10.09 01:05
조회 1,961 |추천 0

안개 때문에 색깔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

빛이 받쳐줘도 잘 못 찍는데

안개가 날이 갈수록 짙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쿨픽스4500을 들고 나갔다.

목적지는 상암 월드컵 구장 인근의 평화공원이었던가, 난지도 매립지 위에 조성된

공원이었다. 억새풀이 한창 자라 축제도 열리고 있었다.

디카 사진 공모전도 하는 것 같았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세요.)

 

 

 

 

 

일몰 즈음에 간 건데

안개 때문에 색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구름이 끼어 있고 화창한 날이면 일몰이 예쁘게 나올 텐데.ㅡ.ㅡ

올라가는 시간을 예상하지 못해

해가 많이 기울어진 뒤에 도착했다.

제대로 사진을 찍으려면 적어도 세 시에는 공원에 도착해야 한다.

그래야 어디를 어떻게 찍을지 각을 잡을 수 있다.

꽤 넓어서 돌아다니느라 시간을 다 허비하고 말았다.

사진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야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ㅡ_ㅡ.

연인들이야 두 말 하면 잔소리고.

 

 

 

 

 

 

 

 

 

 

 

 

 

 

 

저기, 연인들이 보이는가.

젠장.

해가 지자 밤길 걷기 축제가 펼쳐졌다.

송파실버악단이 힘차게 음악을 울릴 때 나는 무대를 퇴장했다.

어둠이 완전히 스며든 길 위로 전등이 켜졌다.

쿨픽스4500의 야간 촬영 기능을 이용해

퇴장하는 와중에도 셔터를 눌러댔다.ㅡ_ㅡ.(발품 판 거 본전은 뽑아야쥐!)

 

 

 

 

 

 

 

 

 

 

왼쪽 스타디움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다.

위 사진은 셔터 스피드를 4초로 열어두고 찍었다.

어떻게 찍히나 궁금해서.ㅡ.ㅡ

 

 

 

 

 

한강 쪽을 바라본 야경.

그리고.

 

 

 

 

 

걸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결과를 얻었다.^^;

그래서 바로 버릇이 들어서...

 

 

 

 

 

우후.

아래 사진은 공원에 올라가서 맨 먼저 찍은 사진이다.

나는 두 번, 세 번째 찍는 사진보다 처음 찍은 게 잘 나오는 편이다.

억새풀 사이로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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