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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VS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 말 중에
틀린말이 있던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욕하고 비난한다.
왜 그럴까?

노무현과 이명박.
비슷한 사안을 두고 그들이
어떻게 일을 처리했는지 비교해보자.


-노무현의 경우
노대통령이 부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화물대란이 일어난다.

노대통령 말한다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하면 해결할 수 있다"

그 시절 총리로 있던 고건이
조기에 강제진압을 해야한다고 강한 충고하였으나.
노통은 이를 무시하며 했던 말이다, 틀린 말 아니다.
노통이 어디 틀린 말 하는 것 보았는가.

이후 고건은 강제진압을 계속 주장,
그러나 노통은 고건의 의견을 계속 무시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선택.



마음을 터 놓고 1주가 지났다.
화물대란이 참가한 사람들이 점차로 늘어났다.

마음을 터 놓고 2주가 지났다.
화물대란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모든 화물운송을 강제로 막는다.

마음을 터 놓고 3주가 지났다.
화물을 운송하는 일부 차량들이 불에타고 여기저기서
폭력사태가 일어난다.

마음을 터 놓고 4주째가 되었다.
매일 3천억, 4천억의 경제 손실이 발생했고,
그 여파로 다른 경제사슬마저 벼량에 몰린다.



마음을 터놓고 대화로 해결하려든 노대통령은
뒤늦게 고건의 뜻을 받아들여 강제진압을 선택한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래, 가장 참혹한 폭력진압이 발생한다.
4주동안 마음을 터 놓고는 어떤한 효과도 작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간 감정이 더 악화, 화물대란에 동참하는 운전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참혹한 폭력충돌이 발생했던 것이다.

노통은 선택은 평화적이였지만,
결과는 피의 폭력을 부르고 말았다.




-이명박의 경우

청계천 상인들이 공사를 반대하며 데모하자
이명박은 한치의 여유도 주지않고
강제진압을 선택한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강제진압 시간을 새벽 5시로 선택한다.

데모하던 상인들이 새벽이 되자
지치고 힘이 빠져 버려 일부는 잠에 들고

일부는 여기저기 흩어져 버린다.
새벽 5시 서울측의 진압이 들어오자
데모하던 상인들은 힘도 써보지 못하고 해산된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 충돌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 이명박은 동대문 운동장에
임시장터를 만들어 주면서 청계천 상인들과의
일을 잘 마무리 한다.
채찍과 당근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문제의 갈등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행정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사례다.


여기서 노빠들은 나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다.
지금이 군사정권이냐?
강제진압이 옳으냐? 며...

노통은 마음을 터놓고를 선택했으나
서로간 폭력사태을 유발했고.
명박기는 신속한 강제진압을 선택했으나
어떠한 폭력도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힘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여 오히려 혼란을 야기시키는 정치인과
힘을 가지고 그것을 잘 활용하므로써 무난하게 끝마무리를 잘시키는
행정가와의 대조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노통이 하는 일 항상 그랬다.
말하는 것과 의도하는 것.
항상 옳았고 명쾌했다. 그러나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나 결과는
항상 나빴다.
항상 꼬였다.
항상 매끄럽지 못했다.
게다가 항상 시끄러웠다.

이 결과가 야당 탓? 언론 탓?
웃기지 마시라.

이젠, 노무현 대통령이 하려고 하는 일들은
그것이 옳고 아니고를 떠나서
한숨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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