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나는...
잠을 놓아 버렸는가...
어쩌다가 나는...
여기까지 와있는가...
10월이...
가는데...
이렇게...
가는데...
어쩌자고...
나만...
바보같이...
나만...
조앤...
P.S.
어쩌다 만나게된
두번째 프러포즈...
그나마 처음으로
본방송 봤던오늘...
처음 만났을 땐...
조관우가 건드리더니...
오늘은...
박화요비가 건드렸다...
내 가슴을...
보다 보니...
연기자들에게도 빠진다...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듯이...
김영호의 노래할 때의 목소리에 반했었고...
오지호의 눈웃음엔 그만 녹아내려 버리고...
허영란과 오연수...둘 다 너무 착해서...
보고 있기만 해도...내 일처럼 아프고...
아이들은 어쩜 그리...곱고...이쁜지...
어쩔 수 없는...드라마 폐인 체험기...
순전히...
마음 빼앗겨버린 음악 때문에...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택했던...
한남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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