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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주일 전.. 속궁합! 그것이 궁금하당.. ^^;

아델 |2004.10.31 03:29
조회 89,605 |추천 0

전 다음주 토요일에 결혼할 예비 신부예여...

 

신랑과 전 아직 '응응응'을 하지 않은 상태랍니다..

 

결혼해서 신혼 첫날밤에 평생 함께 할 사람에게 주고 싶어서 아직 아껴놨지여..

 

신랑될 오빠두 제 의견을 존중해서 절 지켜줬구요...

 

 

몇 번의 유혹이 있었지만.. 결혼을 일주일 앞둔 지금... 참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저희는 결혼에 대한 충만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거든여...    (첫날밤에... 으히히히... )

 

 

근데......... 쪼메 걱정이 되는 건.........

 

속궁합에 관한 거에여..

 

 

주변에서 저희 커플을 넘어뜨릴려구 방해공작을 핀 사람들의 주된 공격무기가 바로... '속궁합'!!!

 

결혼해서 안맞으면 물릴수도 없느니.. 맞춰보고 결혼해야 한다느니... 등등등...

 

 

그런 얘길 듣자마자 흥분한 제가 되묻습니다... '그럼 함 해보고 안 맞으면 기냥 빠빠이 하고 헤어져?'

 

방해꾼들 왈... '노력해도 안되면 그 때 헤어지는' 거랍니다..

 

그럼 저 왈.. '그럼 니 부인 or 남편이 딴 사람이랑 맞춰보다 안 맞어서 너한테 왔는데, 너랑 잘 맞아서 결혼하면 잘된 거네? 서로 잘 맞아서?'

 

그럼 한 80%는 거기서 입을 다무는데 나머지 20% 왈..  '안맞아서 이혼하는 거보다야 낫지'

 

저 다시 되묻습니다. '근데 왜 어떤 남자는 여자 과거를 가지고 트집을 잡나? 단지 맞춰본거 뿐인데.. '

 

그런 남자들이 쪼잔한거지 지네들은 안 그런답니다..

 

그럼 저 이케 말하져.. '그래 그럼 너네나 그렇게 맞춰보고 만나.. '

 

방해꾼들....... ...

 

 

어쨋든 이래 저래 요리 조리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여기까지 왔는데...... 슬쩍 궁금하네요.......

 

내가 잘한건지........ 속궁합이라는거 안맞춰보고 결혼한 게 잘못한건지........

 

 

전 서로 노력할 마음이 있고,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으면 충분히 멋진 관계가 가능하리라 보는데여..

음........ 그럼 경험자들분의 알찬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야시러운 음담패설 말고.... 진지한 답변 말입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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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건|2004.11.01 13:2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궁합은 살아가면서 맞아간다 말이 맞는 것같습니다. 물론 어떤 커플은 첨부터 맞어떨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거의 대부분은 살아가면서 서로의 성감대를 알아가고 맞는 체위를 찾아가면서 차츰 더 맞아가는 것이 속궁합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신랑이랑 관계시 거의 기분이 좋을때는 거의 100% 오르가즘을 경험하지만 매 마음이 열리지 않았는데 신랑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경우는 얼굴에 뽀뽀만 해도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분이 건강해야 합니다. 많은 에너지 소모가 있으므로 몸이 약하면 지치지요. 행복하세요~
베플하이마트가...|2004.11.01 08:02
아직 뭘 잘 모르는가본데...속궁합 중요한건데....절대 무시해서 들을 예기가 아니오. 주위에서 아무생각없이 말을 했겠소?
베플ㅎㅎㅎ|2004.11.01 13:07
속궁합 중요합니다. 이혼의 직접 원인이 되기 보단 하나의 구실을 만들게 되는거지요. 예를 들어 남편은 성욕이 왕성한데 아내는 그러한 행위를 형이하학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늘 잠자리는 티격태격하게 됩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 아내는 잠자리가 고통의 시간이 되구 남편 또한 짜증이 나게 됩니다. 이러다 세월이 흘러 남편은 성매수를 통한 다른 여자와 관계를 했다고 칩시다. 너무도 서로 감흥이 있었다면 아내를 멀리 하게 되는 이유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작용 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서로 노력하며서 살아가는게 중요하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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