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이 대학 첫날을 시작한 난 화끈한 대학 생활을 보내기루 했다..
그런데 그 다짐이 정말루 엄청난 일루 발전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가장 깐깐하다는 모 교수님이 계셨는데...난 그시간에 왠지 수업을 받기가 거북스러울거 같았다..
그래서 입학한지 정확히 3일째 되는날...아니 달리말해 학교수업받는 첫날...난 출석을 부르고 있는 도중 가만히 일어나서 가방을 들구 나갈려구 했다....그런데 제길......문앞에 다다랐는데..글쎄 한번불러 대답안하는 학생이 있었나부다......교수님이 고개를 빼꼼히 들어 쳐다보던중 날 발견하신것이었다..
"이봐요!!!!........거기 학생 ...학생!!!!!!"
모두들 침묵으루 일관........
"이봐여!!!!!거기 문앞에 있는 남학생"
난 그때서야 ....
"넵"
"거기서 뭐해여?????"
"아....아니여.....배가 아파서 화장실 점 갈려구여....."
"학생은 가방들구 화장실 가나????이름이 뭔가?????"
난 생각했다..........제길 남자가 갑빠가 있어야쥐......"옙...00학번 김준석(가명)입니다"
"음/.........출석은 체크했구먼....자네 지금 나가면 앞으로 안들어 와도 돼..........잘가게!!!"
아뿔사....내 상상과는 전혀 다른 대학생활.......흑흑흑
알고보니 내 교양 세미나두 그교수님 담당이셨다......제길......어쩔수 없이 난 교수님 말대루 세미나및 수업까지 두과목못들어가는 신세루 전락해버렸다...
그런데 며칠후........할일없이 난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구 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날 가만히 쳐다보는 것이었다......누군데 날 쳐다볼까????흠.....내가 한인물 하긴해....
그런데 그때 갑자기 그얘가 내게 와서 하는말......
"너 00학번 김준석이 맞지??"
"응 맞는뎅.."
"야!!!!!너 교수님이 잡아오래!!!!"
그때서야 고개를 돌린난 그때 버쓰에서 봤던 그애가 옆에 서있는것이었다...
"나 안가!!!"
"야......너 지금 안오면 정말루 학고래..........지금 데리구 오면 봐준다니깐 가장..."
"나 도저히 못가겠다....그냥 나 못봤다구 그래"
"야!!!~존말루 할때 가장........!!!
웁스....세상에 그전까지만 해두 난 여자가 이슬만 먹구 사는 줄알았는데...글쎄 그런 험한 말을 하다니....
어쩔수 없이 난 그애한테 끌려 교수님께 갔구......그덕분(?)에 난 세미나 회장에 수업대표까지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