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를 빼놓지 않고 보는데....
올해는 여기 이 사람, 이하늬라는 여인네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서울대 다니고, 아버지가 국정원 있고, 어머니는 또 뭐하는 사람이라더라...??
하여간 꽤 잘 나가는 집안 딸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얼굴까지 예쁘게 생겨서 더
주목을 받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신문기사 보니까 마냥 곱게 자란 것 같지는 않던데요...
“내가 곱게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직도 전셋집에 살고 있다”
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그 집이 서초동에 있는 아파트인데, 125평 짜리라고 하더군요.
플래카드마저 떡하니 붙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 집...전세가만 5억은 훌쩍 넘을거고, 사려면 10억은 가뿐히 넘을겁니다.
'아직도' 전세집에 살고 있다는 말 좀 걸리는군요....
이런걸 왜 언론에서는 마치 미화하는 양 말했을까요? 미스코리아 사무국이 PR활동을
제대로 하려고 그러나....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차라리 저런 인터뷰라면 내놓지 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이런 인터뷰로 사람들 어이없게 하는 인터뷰의 최고봉은 역시....
바로 이 양반! 아주 유명한 양반이죠.
전재산이 29만원...아, 아니다. '29만 1천원' 이라고 친절하게
국민들에게 천원짜리 한장까지 얘기해주신 이 영감님....
사실, 이 영감님의 구라나...'아직도' 전세집에 산다는 미스코리아의
홍보성 기사나....
신문이나 방송이....뻥을 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지울 수가 없군요.
그런데...제 생각에는 말이죠.
2천만이 넘는 국민이 인터넷을 쓰고, 3천만 정도의 핸드폰 가입자가 있는 이 마당에...
이런 거짓말...
더이상 안 통할 것 같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어이없었던 적...또 있으신가요?
이런 것 나열해보는 것도 재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