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애기 엄마 이고 맞벌이 입니다.
우리집 사는 모양새는 지금 쓰는 글 아래 한 ...대여섯번째 "지지리 궁상"을 보시면 되구요...
우리애기를 고모가 봐 주시는데. 진짜 잘 봐주시고.. 고모네 가족들이 모두 우리 애기를
예뻐해 주세요..
이제 막 부정확하고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 라고 한번씩 말하고 있는데...
항상 토요일 오후에 데리고 집에 와서 일요일 밤에 다시 고모댁으로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저...ㅠㅠ 요즘 우울해요...
우리 애기가 지 고모한테 자꾸 엄마 하면서 안겨요...
그나마... 토요일, 일요일 계속 같이 지내서 그런지 고모네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 하고 있을때는
저한테 기어와서 잘 안기는데...
고모댁에 갔다하면... 바로 고모한테 자꾸 안길라 하고.. 엄마 하면서 얼마나 반가워 하던지...
저.. 그날 데려다 주고 나오면서 막.. 울었잖아요...
속상해요..
그래서 궁금한데요.. 혹시 저처럼 일주일에 한번씩만 애기를 보는 맞벌이 엄마께서 답변좀
해 주세요..
애기가 계속 이렇게 엄마를 못알아 보나요...? 아님...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일주일만에
보더라도 엄마를 알아보게 되나요...? 그렇다면 그 시기는 애기 마다 다르겠지만...
언제쯤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계속 우리 애기가 엄마를 못알아보고.. 지 고모를 저보다 더 좋아할까봐... 슬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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