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의 위험과 위험 비용 문제
세계각국에서 인도에 대한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에서 각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안전이 문제되고 있다.
특히 인도에 진출한 외국 다국적기업들, 특히 첨단기술기업들이
인도에서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업들은 한마디로 다면적인 보안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개인 보안과 납치에 대한 우려,
기업 스파이 활동으로 인한 지적 자산에 대한 위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이슈들
그리고 민감한 고객 정보를 훔쳐갈 수도 있는 범죄자들의 위험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2년 전과 비교할 때 오늘날의 보안 관리자들은 인도에서 사업을 하는 것과
관련한 위협에 대해 완전히 다른 개념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위협들을 다루는 데에는 관련된 비용이 든다는 사실이다.
특히 첨단 기술 분야의 많은 서구 기업들에게 있어
인도 최고의 매력은 비용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영어를 사용할 줄 알고 교육을 잘 받은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 말이다.
위험이 많아지는 환경이 대두되면서,
혹은 그러한 인식이 높아지는 환경이 펼쳐지면서 새로운 질문이 생겨났다.
어느 시점에 인도에서 사업을 하는 것의 비용이 그 이득을 넘어설 것인가?
대부분의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인도에도 번성하는 범죄 유형이 있다 – 아이 유괴는 꽤나 흔하게 발생한다.
(비록 납치들 대부분이 몸값보다는 성적 욕구나 가족 복수 같은 이유로 일어나긴 하지만 말이다.)
감옥에 있는 동료를 풀어내기 위해 외국인들을 납치하는 단체들이 있는 카쉬미르를 제외하면,
외국 이주자들이나 부유한 인도 사업가들의 자식들이 납치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리하여 몸값을 위한 납치는 인도의 다국적 사업가들에게 있어서 문제로 인식되지 않았다.
그래서 2006 년 11 월 인도 Adobe 사 부사장 나레쉬 굽타의 3 살 된 아들의 납치는
인도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IT 분야에 있어서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그 이후 보안 기업체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보안 관리자들은 납치 위협을 알아내기 위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이 후 인도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활동에 좀 더 신중해져야 한다는 의견이
득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