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무대 위에 들어서자 기자들도 탄성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10년 만에 돌아온 고현정의 현재 모습을 궁금해한 이들은 일반 팬 뿐만이 아니었다. 냉정한 시각으로 취재에 임해야 할 기자들마저고현정이 등장하자 탄성을 질렀다.
고현정이 10년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9일 오후 2시 30분 SBS TV 드라마 '봄날' 제작발표회장. 200명이 넘는 취재진은 고현정의 등장을 숨죽여 기다렸다.
마침내 검정색 상의를 걸친 고현정이 단상 옆 통로를 통해 입장하자 일부 여기자들 사이에서는 박수와 함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카메라 앞에 선 고현정에 대해 "정말 예쁘다", "예전 모습과 똑같다"라는 말들이 큰목소리로 오갔다.
이날 행사가 열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는 행사 시작 시간보다 2시간이나 앞서 취재진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출입이 통제된 행사장 입구에는 좋은 자리를 먼저차지하려고 취재진들이 미리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SBS와 드라마 제작사 싸이더스HQ는 혼잡을 막으려고 행사시작 10분 전에야 취재진을 입장시켰다. 아울러 행사 전담 요원 5명 외에 고현정 전담 경비 요원 6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한편 공식 행사 끝부분에 실시된 포토타임 때는 고현정의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찍으려고 취재진이 갑자기 몰려든 바람에 포토라인이 무너져 혼란을 빚기도 했다.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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