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황당하고 분합니다..꼭~! 리플 좀요...

황당녀 |2007.01.17 22:12
조회 1,011 |추천 0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무슨 방법이 없을까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길더라도 꼭~! 다 읽어 주시고 리플 좀 부탁해요..

 

거의 3년 전에 빠에서 일할 때 같이 일하던 언니와 함께 만난 오빠가 있었습니다..사귀지도 않고 그냥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편하게 연락 하던 오빠가 였는데...절대 그 오빠랑 사귀거나 무슨 일이 있고 그런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그 오빠한테서 미니 홈피 방명록에 급한 일이니 연락 좀 해달라며 저나 번호가 남긴 글을 보았습니다...(제 폰 번호가 바뀐 상태였거든요...) 전 무슨 일인가 싶어 바로 연락을 했는데 지금 자기 여자 친구가 저를 가지고 오해를 하고 있다면서 그 오해 좀 풀어달라는거였습니다...

저는 그 오빠랑 연락을 안 한지가 2년이 다 되가는 상태였는데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 여자한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다자고짜 저보고는 보자고 하는 거였습니다..저는 무슨 일인지 몰라 말을 하라고 했더니 전화로 할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무작정 보자구 합니다...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저에 대해서 오해가 있었다면 이런 이런 일이 있어서 오해가 있는데 만나서 좀 풀어주면 안되겠냐며 그런식으로 얘기 해야 예의 아닙니까? 솔직히 어느 미친 사람이(차마 인터넷 공개 홈피라 욕을 못하겠습니다) 거의 2년도 연락 안 하던 사람이 연락와서 그 것도 그 여자 칭구라는 사람이 연락 와서는 무작정 니 내 좀 보자..하는데 예~ 알겠습니다..지금 보지요...하겠어요..안그렇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쪽 봐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봐야 할 이유도 없다고 하며 얘기를 하던 중 서로 기분이 격해지면서 안 좋은 말들이 마니 오고 갔습니다...그러면서 그쪽에서 한다는 말이 아무 이유없이 이런 소리 들어도 괜찮으면 여기서 끝낼께..억울하면 나와서 내 머리채라도 잡던가...그리고 어디가서 그런식으로 꼬리치고 다니지 말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며...그 오빠랑 연락 안 한지도 오래된 상황인데다가 그런 일도 없었지만 설상 그 오빠랑 저랑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다 해도 그게 과거이지 현재 입니까? 그것도 지금 그 여자랑 만나기 전 얘기였는데 ....그렇게 예전 과거 따지며 일일이 다 만나서 오해 풀어야 하면 이세상에 어느 커플이 온전히 사귀겠습니까...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담 날 오후에 바로 만나자고 했죠...그런데 저나했더니 저나도 안 받고 문자도 씹는게 아니겠습니까...그렇게 계속 연락도 씹고 문자도 씹던 여자가 그 남자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왔습니다...욕부터 먼저 하면서요...

 

솔직히 저는요...제가 좀 잘못 한게 있거나 하면 욕 들어 먹더라도 좀 참는 편이지만 억울한 소리 듣고는 절대 못 참는 성격이거든요...그래서 당장 보자고 얼굴 보고 얘기 하자고 당장 나오라고 했더니 우리가 니 좀 가지고 놀았는데 니가 이렇게 흥분하니까 잼있네 근데 이제 우리 재미 없으니까 딴데가서 놀아라며 사람 분통 터지는 소리를 해대는거였습니다...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이런 억울한 소리들어가며 그 XX 들에게 노리개 감이 되어야 하는지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꼭~! 사과는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보자고 하며 연락을 했더니 그 오빠 마져 저한테 미친년이라며 욕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우와~! 이건 증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습니다...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연락해서는 쌍스러운 욕을 해대지 않나...사람 가지고 놀지를 않나...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도대체 왜~!!

 

지네들은 그리도 할 짓이 없는지... 정말 그 잘난 인간들 얼굴보며 말하고 사과도 받아 내고는 싶은데 끝까지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씹고 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가만히 있다 이런 욕까지 듣고는 도저히 분해서 못 참겠습니다...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꼭~! 리플 좀 부탁해요..꼭~! 좀 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