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이제 죽어야 하는가 보다..아프다...
몇년이 될지 모르지만...병원에 갔었다..
사형선고는 아니지만...많이 아프단다..않좋단다..
폐기종에서..폐암으로 전의가 될수 있는걸까?...
폐암초기...폐암중기..폐암말기..이렇게 차차 진행되겠지..
조금만 고통의 호소에서...점점 더 아파오겠지...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보고싶은가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그리운가보다..
눈물밖에 않난다..내한테 왜 이런병까지 올줄이야...
정말..너무 약해졌다..너무 나약해져 버렸다...
그여자는 이사실을 모르겠지..절대 말않할꺼니까..
이제 내 홈피에 들어올일도 없겠지...날 싫어하니까..
힘들다 너무 힘들다...흡연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것일까...
속상하다..정말 죽고싶다...이렇게 아파하면서 죽음을 기다릴빠에..
그냥 그냥...혼자 해결하까...고민이다...
밥 먹고 힘내고 싶은데..밥먹으면..토하니까 더 괴롭다..
사랑하는 사람한테..너무 미안하다...이렇게 까지 힘들게 하고싶지 않았는데..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더 지켜주고싶었는데...
미란아 미안하다..크리스마스때까지만...크리스마스만 같이 보내고
널 놓아주께..너 선택에 맞길께...힘들다 너무 힘들다..
내가 죽으면 내가 죽으면..날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사람 가족밖에 없겠제..사랑하는사람 없겠제..날사랑해주는사람 없겠제...
죽는다는게 어려운줄 알았는데..이렇게 쉽게 찾아올줄이야...
몇년이란 세월을 이제...아파하면서 보내야하는구나..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클것같다..너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할꺼같다.
미란아 미안하다 지금은 내가 아파서..더 같이 있고싶다..
크리스마스때 까지만 내옆에 있어주라..내옆에서 날 바라만주라.
이렇게 아프니까 너무 보고싶다..니품에 안겨서 끝까지..죽을때까지..같이 있고 싶었는데...크리스마스가 되면..이제 너도......
참 세상 좃같다..별로 낫고 싶은 마음도 없다..이제는...
니가 없으면..니가 없으면..내가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까..
미안하다..미안하다..미안하다..너무 미안하다....미안하다..
아파서 미안하다..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그땐 내가 알아서..널 놓아줄께...
많이 힘들겠지만..많이 아프겠지만..많이 외롭겠지만...
니가 아파하고 니가 힘들어 하는건 보기 싫다..
널 만났을때 평생 행복하게 해주기로 했으니까...
넌 행복해야지..넌 세상에서 특별한 아이니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착하고 이쁘고 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미란아..정말사랑해..
그동안 고마웠어 그동안 행복했어..그동안 사랑해서 좋았어..
크리스마스때까지 힘들어두 견뎌줘..힘들어도 견뎌줘...
내앞에서 눈물 보이지마..내앞에서 울상짓지마..
웃어줘~~웃어줄꺼지...않웃어주면..내가 더 미련이 남으니까..
더 힘들테니까..너 힘든거 정말 싫어..내가 사랑하니까..
내가 목숨보다 사랑하니까..난 널 위해 죽는건 두렵지않아..
내가 너한테 약속했으니까..죽을때 까지만 지켜준다고...
미안하다 미란아........그리구 사랑한다...죽을때까지 사랑할께...
만약..만약에..미란이가 이글을 보게된다면...모른척해줬으면좋겠다
그렇게 해줄꺼지..너 힘든거 싫어..행복해야하니까...
오빠가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로 했는데..평생 행복하게 해주기로했는데..그렇게 못해서..더욱 미안하구..항상 밝은 모습 잃지않길바란다 나에게 사랑이란 마음을 알려준 당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