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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지.

지연아비 |2004.11.23 22:35
조회 1,268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7살인 남자입니다. 오래살지도 않은 놈이 무슨 사는게 뭔지라고 하시는 분있겠지만

이제 한해도 다 가고 있네요 저에게 올해는 정말 잊고 싶은 한해입니다. 굼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요....아니요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고 이제 흘릴 눈물이 없는지

알았는데 그여자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저하나만 믿고 살던 여자인데 내하나가 뭔지 그여자를 힘들게 하였네요

작년 시작는 1월에 회사에서 그녀를 만났어요...처음부터 그녀는 내마음에 너무 깊숙히 박혀버렸지요

그녀는 모를거예요...멀리서 지켜보면서 그녀가 아파하는 모습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모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고..그러다가 회사누나 계기로 우리는 친해지게 되었죠.

처음부터 우리는 너무 뜨거운 사랑을 했고 우리는 동거라는것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행복의 시간은 그리 오래주지 못하데요 갑작스런 회사위기에 전 명예퇴직리아는것을 당했고

회사대출금이 있어 퇴직금 한푼 못받고 길거리로 쫗게 나고말았지요 그런데 그녀도 역시 임신6개월인 신세이지요 먹고 살려구 몸부림을 처봐도 어디하나 받아주는곳도 없고 생산직이라도 갈려해도 쉽게 포기할까봐 받아주지도 않데요 그러다가 빛만 늘어나고 결국 신불자 그녀도 신불자 모든게 제 무능력이었지요..회사에 들어가도 이현실은 카드사에 독촉전화에 업무가 힘들정도로 독촉전화에 너무 힘들게 지냈는데 회사는 독촉전화에 업무가 안된다고 나가라고 하데요 그러고 다시 일자리를 못구해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녀에게 말하기 싫데요 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고 어떻게든 제가 해결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한계가 있데요 그러다가 그녀에게 거짓말만 하게 되고 우연히 본 그녀의 메일에는

거짓말하는거 아는지 모든것을 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글이 있데요,그럴수록 전 그녀를 붙잡아 볼려구

더 거짓말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거짓말이 탈로나고 이혼이라는것을 하게 되었지요

너무 힘이들었어요 제가 바람피어서 폭군이라서 이혼이라면 차라리 이해하기가 너무 쉽겠죠

하지만 전 정말 그녀에게 제 모든것을 바칠만큼 최선을 다했어요 그녀도 날 사랑하기에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했구요 이혼하고 처음에는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하지만 저희처지가

월세방에 월세금도 밀리고 전 길거리로 나가게 되었죠 혼자라서 편했어요 혼자 길거리로 나가도 그녀만 편하게 지낼수 있다면 매일 밖에 공원에서 조그러고 자고 일자리를 찾기위해 최선을 다했죠 어디도 신용불량을 쉽게 받아주지 못하데요.신불이 죄인이라도 되는것처럼 하지만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돈이야 갚으면 되는데 조금만 노력하면 갚으면 되는데 사회는 죄인아 된것처럼 취업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가족을 찾아가니 돈이 뭔지 받아주지 않데요 이미 돈때문에 가족들에게 전화가고 해서 가족들이 저에게 많은 실망을 했겠죠 집근처에서 한달간 노숙자 생화을 하다가 집에도 못가고 그러다가 그녀도 힘들었는지 연락을 끊데요 지금은 취업을 해서 당연히 월급차압 통장차압 돈한푼 못만치고 있어요.

야간 물류 알바도 해서 하루일당 3만원받고 하루에 잠 1-2시간 자면서 버티고 있어요. 이제 제 빛은 조금빡에 안남게 되었구요....하지만 그녀가 마음을 열어주지 않네요 아무리 말해도 메일답장은 거녕

아무말도 없어요 저 자식이 너무 보고 싶어요 제딸이 너무 보고싶고 그녀도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요.. 그녀가 나때문에 힘들다는것을 알아요 하지만 메일이라도 답장이라도

아무말이라도 해주었으면 하고요 사진이나마 제딸을 보고싶어요 이제 8개월된 제달은 제기억은 3개월에 머물러 있어요, 그때부터 못보았으니까요 야간물류센터일하신분은 잘알거예요 얼마나 힘든지

손바닥에 온통 물집에 물집이 피멍이 되고 손가락이 부어 주먹이 안주어 져도 그녀하고 살수만 있다면

참고 견디고 있어요. 오늘 술한잔했어요 너무 힘들고괴로워서요

돈때문에 힘들어 하는 부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은 갚으면 되는거예요 조금만 노력하고 갚으면 되는거예요 잠조금 안자고 노력하면 갚을수 있는게 돈이예요 하지만 현실에 포기하고 판단하기에는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는거잖아요 힘들다고 피하고 괴롭다고 피하고 고통스럽다고 피하면

세상 참 살만 하겠죠 하지만 고통이 있기에 행복이 있고 그렇게 사는게 아니겠어요

요즘은 다포기하고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것을 버리고 그냥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이 힘들어도 괜찮고 몸이 힘든거 참을만하고 잠안자는거 참을 만한데 그녀가 나에게 아무말없이

이렇게 난 추억이 되어 마음이 아픈데 아무말없이 힘들게 하는게 너무힘들어요

여성분들 그녀는 무슨 생각일까요 무슨생각으로 아무말안하고 있는걸까요 이미 절잊은걸까요

그럼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널 잊기로 했다고 왜 저에게 아무말없이 조금만 기대애 절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절 잊었다고 탓안해요 왜 나면 이미 너무 약하던 저에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길을 선택했을까 하고 생가하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아무말없이 있는 거는 너무 힘이 들어요 매일기대에 눈을 떠도 현실은 고통스럽고 매일 기대에 사는거도 이제 지쳐가고 있는데.....

여러분 죄송해요 술한잔에 글을적다보니 횡설수설해요..

여러분 제가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그녀가 만약 이글을 본다면 이말을 하고 싶어요

나때문에 힘들었다면 미안해 너무 미안해 하지만 다시 날 믿어줄수없니 너 없이는 난 너무 약하고

이 험한 세상 너무 힘이들어 하지만 너만 있다면 모진세상 당당히 일어날 각오가 되어있고

날 다시 믿어주고 기회를 주었으면 해 나 다시 힘을 얻어 이세상과 당당히 싸워볼께

그리고 힘들었지 이제 안힘들게 노력할께 힘들수도 있지만 노력할께 최대한 안힘들도록....그리고 영원히널지켜줄께

그리고 이제 널 속이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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