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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못했나요?

김영심 |2004.11.24 16:39
조회 673 |추천 0

사무실에 누구나 한사람씩 미운..  싫은 그런사람 있다고들 하시던데..

나만그런가?  

이회사 들어온지 4달정도..

직원은 사장님..  이사님..  사장님동생..   남직원..    실장님(사모님)..  나...

다른사람들..   나이많고(서른) 아이엄마라고 말함부로 안한다..

유독 동생..  말 함부로한다..

저 나이 서른후반..  장가도 안갔다..  

사무실에서 욕..  무지 많이한다..

자기보다 어리면 거의 무조건..  실제로 당사자앞에서는 그렇게 못하면서..

사장님이나 이사님..  포기하셨나보다..

원래자리가 나하고 떨어져 있었는데..

사무실정리하면서 내옆자리에 실장님자리만들어놨더니..

자기 앉을려고 했다면서 짜증엄청내서..  할수없이 그 자리 내줬다..

내 바로 옆자리..

하루에 커피..  10잔 기본..    동생왈..      00..  커피...  말짜르기 선수..

담배 완전줄담배..   미친다..

일없을때,  아침에 모닝커피, 점심먹고 커피, 그정도는 무조건해준다..

무지 바뻐서 서류여러가지 책상에 늘어놓고 일하는데도..

내 책꽂이 화일위에 컵떡얹으면서..  커피..

짜증 무지난다..

딱 한번..  나중에요!   그랬더니 지가 갖다 먹더만..

 

담배~   이놈이 문제다..

우리 집에서 시아버님, 신랑...  밖이나 욕시리에서 피운다..

이사님 담배 안피우신다..

내자리..  회의탁자랑 멀다..

손님들 다 회의탁자서 담배피운다..

이놈..  하루종일 옆에 앉아서 담배연기 나에게 보낸다..

싫은소리 몇번했다..  소용없다..   

담배 피우길래..  짜증무지 난 목소리로 신경질냈다..

담배연기에 손사레질도 여러번하고...

딱 한시간 조심하더만..   다시 잊어버렸다보다...

내가 담배 조금 떨어진곳에서 피우라고 몇번이야기하면서..

담에 재털이 안비울꺼에요..  그랬다..

어제, 그제 지방출장갔다..

오늘 아침...

커피..  화일위에 턱..    네..  (이때까지 정말 사심없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정수기에 물이 없다..  정수기 생수통좀 바꿔주세요..

물이 없네요..  커피잔에 커피준비해놓고 이야기했다..

대꾸도 없다..  힘든일 무지 싫어한다..   짜증무지 많이 낸다..

그러더니 00..  재털이...   또 말짜른다..   (3일 재털이 안비웠다..)

아침에 아무일없이..  밥잘먹고 출근했건만..

갑자기 화가 나더라..

직접 비우세요..  접대용아니고 개인용은 직접 비우세요..

눈썹치켜뜨며..  왜?  회사생활 그렇게 마라고..

나 왈..  회사니까.. 서로 조심해주셔야죠..

맘에 맞는사람 없어서 회사 그만다녀야겠다고..

나왈..  내가 그만둘테니까..  걱정마세요..

놔두라고..  내가 그만둔다..  씨0~~

바로 재털이 책상에 던지고..  책상유리깨지고...

지 가방책겨서 나가는거 보고.. 

이사님..  00야..  좀 조용히하자..  그말에

지 가방..  회의탁자에 내던지면서..

맘에 맞는사람 없다고..  성질내며 나가고..

울 이사님..  잠깐만 옆에 앉으라며..

나 참고있는거 바보같냐고?   나보고 다른생각말고..  원래그러고..

다들 그냥 참는다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다들 그만두는데 다 00때문이라고..

사실 울 삼실 여직원무지 많이 바꼈단다..

나처음 들어와 전화받으니 울 거래처..  또 바꼈어요?  내가 알기로 세번째네..  그러더군..  일년만에..

나더러..  다른생각말고 그냥 있으란다..  (내가 그만둔다는 말 여러번  00에게 한것이 걸렸나보다..)

나중에 이사님 사장님과 조용히 통화하시길래..  놔두시지..  제가 사장님나오시면 이야기할건데요..

그랬더니..  아니라고..  당사자보다 옆사람이 이야기해줘야한다고..

이사님끊으시고..  바로 전화..  받으니 사장님..

다 안다고..  (통화길게 안하시던데..)    그냥 다른생각하지마라고..

아침에 폭풍같더구만요..

재털이 내리치는데...  무섭고 떨리고..  손이 진정이 안되더라고요..

이사님 앉으라고 하시면서 이야기하실때 눈물도 나고..

 

지금..  그후로 동생..  연락없네요..

사장님도 손님때문에 다른이야기 안하시고..  손님과 외출..

이사님 바로 나가셨다 방금들어오시고..  다시 나가시네요... 

 

정말 그만둬야할까봐요..

일은 그냥그렇고..

월급도 많지도 작지도 않고..

4대보험 안되고..

동생이니 제가 떠나야겠죠?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지만..

휴~~  힘드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어떤건지..  리필좀 남겨주세요..

어제는 다른직원이 저에게 성격무지좋다했는데..

오늘 혹시 오후에 들어오면..  어제 나 성격안좋은데..  했거든요..  나 진짜 성격안좋지?  그래야겠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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