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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그녀~

holapmy@ly... |2004.11.24 20:22
조회 581 |추천 0

극장에서 에로틱한 영화를 보면서 데이트 중인 남과 여.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자기야∼"
 
남자는 여자의 뜨거워진 목소리를 느끼며 대답했다.
 
"응, 왜 그래∼"
 
여자는 무척 쑥스러워하면서 계속 속삭였다.
 
"사랑하는 자기야∼ 몸 먹고 싶지? 몸 줄까?"

남자의 얼굴에 갑자기 엉큼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흐흐흐… 뭐, 준다면이야."
 
잔뜩 기대하고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다시 속삭였다.
 
"자기야∼ 여기, 오징어 몸통 줄 테니 혼자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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