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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일했는데.... 저보고 떠나래요...짤렸어요...

야마꼬 |2007.01.19 16:11
조회 1,75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 매니아 입니다.

 

매일 하나 하나 여러분 생활을 읽어 왔습니다.

 

어려운 경기속에 정말 우는일, 웃는일 모두 함께 토론 할수 있는 곳인걸 이제야 알고

 

이렇게 자판앞에 앉았습니다.

 

전 올해 25살이며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생활을 적응  못하여 여기 저기 모든곳을 방황하구 돌아 다니닷

 

2004년 5월에 사무실을 들어가게 됬습니다.

 

제 2의 고향이죠...거기서 정말 밑바딱 부터 시작 했습니다.

 

궂은일 해두 아무 소리 읍이 했습니다.

 

정말 더런 말두 마니 듣고..........그런 가운데 회사언니들하티 미운털이 박혀.....

 

제가 정말 싸가지 읍게 보이고..거기다 옷두 특이하게 입고 그래서 그런줄 알았어요........얼굴은 못생.

 

기지 않고..어른들이 밨을땐 이쁜 얼굴이라구 하더군요...얘교두 있어요...원래 없었는데...

 

첨부터 언니들이 사장님이랑 나랑 사이에 벽을 세우더군요

 

ㅋ...그땐 그런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어요...사회 초년생이어서...그낭 "예"로 끝났지요

 

사장님은 사장님 딸보다 더 어린 얘는 여자로 안보니...등등...그때 그 언니는 27이고

 

사장님 딸은 25이었어요...........그때 전 22이고요

 

쩝~~~전 혹시나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언니들하티 오해 살가바.........아에...근처두 안갔어요

 

사장님두 절 엄청 미워라 했구요....

 

모든 남 직원들이랑 현장 직원들 등 등으로..................다 친하는데..사장님만...

 

그 후로 알게 됬어요

 

그 언니 사장님이 가족처럼 챙겨 주고 있다는걸.........

 

집에 쌀이며, 차, 차 유지비, 먹는거..........등 등~~~~~~으로 다 해결해 주고 있다는 걸

 

바보같이 알게 된지 지금으로 부터 6개월 넘었네요.....

 

그언니의 손에 노라 난거죠.... 그자릴를 뺏길까바... 

 

지금은 그 언니 30인데... 작년에 결혼 했어요........

 

이 남자 저 남자 간보더니................ 생일 아라...므슨 날이다......해서 비싼거만 다 받아 먹고

 

다버리고 어떤 넘이랑 결혼 했는데 어똔 넘인지 불쌍하더군요...

 

그 언니 이쁘냐구요...아뇨...피부는 하얀네....잔게가 정말 많아요........

 

좀 마니 통통하고........ㅡ.ㅡ 키는 163정도

 

근데 그 얼굴에 가식이 넘 마나요.........

 

남자들이 불쌍하더군요.............여자란??  정말 여우입니다.

 

저두 이해 못하는데.........암튼 그래두 결혼 했으니......딴 생각 말구 행복 하길 바랄게요

 

그렇게 이 회사에서 적응 하기 시작했고...맨 처음 입사때부터 2사람 불량의 일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당혀니 이케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욕두 마니 얻어 먹고....당혀니 배우는 입장에서 당현한건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흐르궁 2005년 되던해.......어떤 계약 하나가 성립되었습니다.

 

위에선 그 일을 계약가지만 하그....구체적으로 일을 어케 할것인지...말두 없엇습니다.

 

아까 그 언니는 경리이고......정 생산관리 업무 입니다.

 

사람들이랑 정말 마니마니 붙이치는 일 입니다.

 

자재가 들어 오는데..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그냥 모른다는 식으로 따른 사람하티 일을 넘기더라구요...결론은 아무도 안해요

 

저......하나두 모릅니다.

 

그래두 일은 해야되자낭요.....전화는 다 저하티 돌려요..........

 

그래서 제가 잡고 일을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직원들두 하나 둘씩 일을 하더군요....

 

그런데......자재가 들어 오는데............송장 싸이즈랑 실 물량 싸이즈가 다 틀립니다.

 

현장에선 없다구 하고........전 입고 됬다고 하고........

 

그런데........ 윗 부장님이 자재 담당을 했는데............. 확인두 안하구

 

막 지게차루 내렸다구 하는 것입니다.

 

날리 났죠........

 

송장엔 제 싸인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부장님이 싸인은 아가씨하티 받으라고......전 내렸는지 확인 전화만 하고......제 싸인을 했습니다.

 

그게 일이 된거죠.......ㅡ.ㅡ

 

이제 엉망이니 어케 하겠습니까....

 

저 유니폼(치마) 입고 열씨미 현장 돌아 다니면서 자재 찾고 맞추고 그랬습니다.

 

다들 아실것 입니다.

 

2005년 12월 눈 엄청 마니 온거요...........

 

누구 하나 내게 손길 하나 준적 없습니다. 삽질을 해도... 빗자루로 눈을 치우고 있어도.....

 

그게 손으로 쉽게 들수 있는 자재가 아님니다....

 

광양제철소에서 만드는 큰 철판 아시죠........

 

그런것 입니다.

 

울 직원들 손 가딱 안합니다.

 

그래서 혼자..지게차 운전하는 사람 어렵게 찾아.......그 사람과 같이 일했습니다.

 

비오면 비 맞고........눈 오면 눈 맞고....바람 불면....치마 날라가든 말든.......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그렇게 죽어라 한 결과.............

 

강판 하나 하나가 다 제자리루 가더군요........

 

거기에다....폐인트 자재 관리 까지 했습니다.

 

사무실 안에선 행정업무 다 보고...거기다 커피까지 다 탔습니다.

 

현장에 있는데...몰식한 인간이 전화 합니다.......

 

손님 왔다고 커피타라고...ㅡ.ㅡ

 

안에 언니 있습니다.......그런데 아무도 일 안키십니다...커피마저도.....

 

왜 냐구요......사장님 아래 있으니........

 

저 일하다 말고...커피 탑니다........... 막내이니까.........이렇게 죽어라 하다 보면 알아 주겠지..

 

내 존재를 그 맘 하나루 정말 일했습니다.

 

그 언니 나 읍을때 커피 타게 되면............. 나이 많은 내가 탈가 아님 나이 어린 니가 탈래...

 

나이 많은 내가 갔다 준게 좋겠냐...나이 어린 니가 갔다 주는게 먹는 사람 기분이 좋겠냐..

 

이런식 입니다..............매번 그렇게 해서 싸움니다............. 그러구 나면

 

그 언니 사장님하티 이릅니다.

 

회사 그만 둔다구..,,,,나 땜에..........

 

저 죽어라 일 했어도.......달라 진건 하나두 없습니다.

 

미운털만 더 박히지................그만 둘수 있었습니다.

 

저 죽어라 일하고 이렇게 개 망나니 처럼(날라리)

 

생겼지만...나두 할수 있다는걸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여자 정체를 밝히고 쫒아내고 싶었습니다.

 

그것 하나루 일은 죽어라 했고......

 

남자들도 하기 힘든 일이라구 했습니다.

 

강판 싸여진거  그 아랫까지 들어가...........캄캄해서 보이지두 않는데.............강판이 언제 떨어져

 

죽을수두 있는데....

 

제가 해 낸것입니다.

 

그래두 제게 돌아오는건 하나두 없었습니다

 

그렇게 2006년 1월이 됬습니다.

 

이제 200개 정도 되는 강판 만 정리 하면 완벽히 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뻣습니다.

 

올해는 월급도 월려 준다네요......

 

작년까지 800,000만원 받았고.월해 부턴 1,000,000만원 준다고 하네요

 

내가 한만큼 해 주는 구나 너무 기뻣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잘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2006년 01월 11 4시 30분 경 ...............일은 일어 났습니다.

 

지게차가 철찬에 가려 절 보지 못하고...철판이랑 저를 같이 뒷에 강판이 쌓여 있는 곳으로 끌려 들어

 

갔습니다.

 

나 죽는구나.............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던것 같아요.......그 기억은 아직두 뚜렷해요

 

다행이두 신발이 벗겨져.................... 몸 전체가 끌려 가지 않고......... 발가락과 발 등으로 ...

 

살았습니다............

 

타박상이 심했습니다...바딱은 시멘트였기에.........

 

괴안하다구 생각했는데...발이 통통 부어 올라..............걷지를 못해 병원으로 갔습니다.

 

ㅋ...심한 골절인데.........그런 가운데..이케 다친건 천만 다행이라구 하더군요

 

그렇게 관리과 과장은 날 입원 시키구 갔습니다.

 

저 6시에 수술 받으로 들어가.......8시에 나왔습니다.

 

전 직원들 다 와 있는줄 알았습니다.

 

쩝..............지게차 아저씨 혼자 계십니다....가족이랑...........

 

모두들 바빳구나..생각했는데..........ㅋㅋㅋㅋ

 

그후로 들었지만......그날 회식 했다고 합니다....................

 

통증을 호소하며 어렵게 잠들었습니다.

 

매일 일어 나는 시간 깨워났습니다.

 

아침부터 전화 불납니다.

 

서류는 어디 있고.......자재는 어디서 갔다 해야 하고.........

 

내 존재를 확인 시키고 싶었습니다.

 

다 말해 주고........쉬지를 못했습니다.

 

할수 없이 링게르 꽃고 회사로 갔습니다.

 

목발 짓고...첨 목발을 사용해서 할줄 몰라.........고생을 엄청 했던거 같습니다.

 

그때 모른척 했어야 했는데

 

그때 그냥 병원에 계속 있어야 했는데........

 

지금이야 말로 너무 후회가 됩니다.

 

10일 입원하고 태원해...목발딛구 출근 했습니다.

 

아침에 추워서 출근 11시 전까지 했습니다. 병원 갔다가.......

 

그래서 오후 6시까지 일하고 집에 갔습니다.

 

1월 월급이 나왔습니다.

 

30만원 안됩니다...........

 

웃깁니다........... 나 10일 빼고 다 출근 했는데......왜 이거냐구 하니까.......

 

제가 아침에 늦게 나온건 하나두 안올리궁............ 나머진 산재로 했다군요......

 

상식적으루 이해가 안됬어요.. 경리가 그렇게 이야기 하니.....ㅡ.ㅡ

 

산재 적용 안된 돈이래요....... 그럼 난 또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두었습니다.

 

정말 멍청 했지요...내 개인보험도 들어었는데.............

 

저 돈 벌려구 수작 부린것두 아니고......그낭 내 일에 책임을 다 했을 뿐인데.........

 

그래서 2월 15일 부턴..... 아침 일찍 출근 했지요... 그 아픈 다리로...

 

그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오후에 병원은 다녔습니다.

 

무리하게 움직여서 세균이 침투해........... 다리에 이상이 생겨.......... 혈관주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맞았어요

 

엄청 고생 했던거 같아요....병원에 가만히 있었으면.... 산재 나오고... 내 보험금 나오고

 

더 이익 이였을텐데요....

 

결론은 2월 월급 40만원 나왔던거 같아요...........

 

산재랑 합쳐서........그래서 사직서 들고 사장님게 그만 둔다구 하니............더 챙겨 준다구 하대요

 

얼마 인줄 아세요....200,000원...........웃깁니다.

 

그만 두고 싶었지만 2년 후에 수술 한번 더 있습니다.

 

철심을 빼야 하는거 입니다.

 

쉽게 그만 두기가 힘들죠...왜냐면 장애가 있을수 있다구 했습니다.

 

수술 하다가....뼈가 아작 난 상태로....... 붙는걸 빼야 하니.......

 

암튼 잘 모르겠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다 병원 실수두 있었구해서 제가 6월 말까지 고생 했습니다.

 

정말로..........목발 딛구 현장 다니게 해야겠나요....ㅡ.ㅡ

 

그렇게 하다........스트레스 성으로 제가 이제 못 살것 같더군요......

 

그렇게....6월 28일날 언니랑 대판 싸우고 사직서 냈고 나왔습니다.

 

집에서 엄청 울었지요...억울해서.........

 

그때 부사장님이 전화가 왔어요...내 얘기 다 들었다고......

 

그때 울 사장이 따른 곳에 공장을 짓구 있었어요

 

그쪽으루 가라더군요........

 

부사장님 인자하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제가 "아빠"라며 잘 따랐죠...제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지 않았기에..

 

그렇게해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 했습니다.

 

너무 긴것 같아서 후편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제 25은데.......넘 세상이 무서워여,,,,,,지치고....................

 

넘 고생을 마니 한것 같아요....제가 문제 있는건지...............

 

새롭게 다시 시작 해야 하는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 인생을 하소연 하고 싶어서요...

 

25살의 인생을.............................지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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