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이 되었을란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임신 13주인 나!!!
결혼생활 7개월째에 접어들었구요... 임신하고나서 정말정말...별 잡스러운꿈들을 많이 꾸었답니다....
꿈에서 애기를 떨어뜨리는꿈도꾸고... 기형아를 낳는꿈도 꾸고...기형강아지와 병아리를 잡으려다 안잡는 꿈도꾸고.....
해몽을 보면 안좋은 꿈이라고 하는데...그냥 잊어버리고 있습니다....기형아검사도 1차는 이상이 없이 나왔기에...
앗!!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그렇게 임신사실을 안후 정말 별 잡스러운 꿈을 많이꾸었습니다....옛날에 정말 또라이짓하고 헤어진놈이 나좋다고 다시 따라다니다가 남편한테 딱걸리는 꿈도꾸고....... 또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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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자다가...꿈을꿨습니다.....
현재 저희신랑... 성실합니다... 착하고.... 좀 소심하고 잘삐지는 면이있지만..이해심도 많은 편이죠..^^ 저같은 욱하는 성질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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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남편이 사기결혼을 한거 있죠????
알고봤더니..(꿈에서....
) 집도 다 빚이고......두집살림에......카드빚이다...뭔 빚이 이천만원이 훨~~~ 넘는거예요.....꿈에서...
빚은 갚는다치고.... 두집살림을 한다는거에 너무너무 화가나고 기가막혔죠..
막 울었습니다....
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저희남편 너무너무 믿고 사랑했기에....
제가 폭력적 성향이 좀 있다보니...막 때렸습니다.....손이랑 주먹으로 신랑의 팔과 등짝과 암튼..상체부분을.. 짝!! 소리가 나고....퍽!! 소리가 나도록 죽도록.....때렸습니다....울며불며....... 집나가버리라고......(이집...신랑명의입니다..
-.-
;;;;;)
서럽게 울다보니...꿈이더군요....새벽4시...
일어나서보니...다행이어서...한숨을 쉬고..옆에서 자고있던 신랑을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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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쿨쿨~~ 잘만 자더군요...코까지골면서.....
갑자기..제 머리옆으로 보이는 신랑의 팔뚝...... 팔베게를 하고 자다보니...아시죠?? 팔뚝안쪽의 연한살........ 딱!!!!!! 제 눈에 띄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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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화가 나더군요........"꽉!!!!!" 깨물어버렸죠...뭐....팔뚝을...
독한넘.... 안깨고 잘 자더군요.......
아침에 물어봤습니다.....팔뚝 안아프냐고....전혀 안그렇대요....왜그러냐고..
^^;; 이실직고 했습니다......
욕한마디 먹었죠...![]()
깨물은건 괜찮은데...요즘 무슨 걱정있냐고....왜이리 잡스러운 꿈을 많이꾸냐고...
웃더군요....한번 잘 찾아보라고...혹시 빚이 있을지 아냐고....^^;;
그렇게 후다다닥......깨어...또 아침을 먹고 출근을했습니다.....참...이상합니다..저는 왜 이런꿈을 꾸고..현실과 꿈이 분간이 잘 안되는걸까요?????
이런절 이뻐해주는 신랑을 보면.... 참.......착하고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열분들도 연말 행복하세 보내시구요..
근데....원래 임신하면 이런 별스런 꿈을 많이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