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수영, 김동욱 이어 리메이크 앨범 동참

인기그룹 신화가 복고 바람에 동참한다.
신화는 오는 15일 80, 90년대 히트했던 추억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겨울 프로젝트 앨범 'Winter Story'를 발매한다.
신화 멤버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직접 선정했으며
황성제, 류형섭, 김도현 등 신세대 작곡가들이
편곡에 참여해 신화의 색깔을 덧입혔다.
이 앨범에서는 솔리드의 '천생연분', 공일오비의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와
'신인류의 사랑',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 등
추억의 히트곡들을 신화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김건모의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에서는 신혜성과 이민우가 래퍼로 변신했고,
김동완과 전진, 앤디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함께 열창했다.
앤디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이상우)'과 전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조정현)', 이민우의 '안녕(신해철)',
신혜성의 '그대 눈물까지도(투투)', 김동완의 '이층집 소녀(윤종신) 등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솔로곡도 수록됐다.
탤런트 한예슬과 가수 린, 혜령이 특별히 앨범에 참여했다.
앤디와 시트콤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예슬과 혜령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신화와 함께 불렀고, 린은 에릭과 듀엣을 이뤄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를 불렀다.
신화의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수영, 성시경 등이
리메이크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20·30대 팬들에게는
친근한 노래로 향수를 느끼게 하고 10대 팬들에게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반 판매고 30만장을 돌파한 신화는 후속곡
'열병'활동과 연말 시상식 무대 준비,
콘서트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