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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납니다 ㅠㅠ

,..... |2004.12.08 10:54
조회 933 |추천 0

지금사귄지 한달됐는데요..서로  좋아하는건 정말 맞는데..

남친이 좀 밝히는거 같아요 -_-;;;;

그렇게확인하고 싶은맘.. 사랑해서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같이있음 늘 하려고 합니다(왜 자제가 힘든건지..)

저두 물론 좋지만... 자꾸 그러니까 몸두 마음두 힘드네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했구.. 이제 한달만났는데 솔직히 겁두나구

그랬거든요.. 적당한 선을 않넘으려했는데.. 남친이 워낙 완고한 탓에 ㅠㅠ

첨엔 고민되서 전에 글두 올렸었어요

이남자가  저와 진심으로 결혼할 맘이 있는건지??....

본인두 장난으로 만나는거 아니라며.. 제사생활을 못미더워 하기두하고..

암튼 잘해주긴  잘해주는데요..

아껴준다면 어느정도의 참을성은 필요한거곘죠...

 

거의 만나면 늦게보니까..(전 퇴근시간이 6시인데 오빠는 9시되거든요..)

 마지막엔 그렇게 끝납니다.. 막상 서로 한몸이 되어 사랑한다 속삭일떈 좋지만..

집에가서 가끔 거울보며 멍해져있는 제모습을 볼떈 한심하기두 하구 눈물이 나려 할떄두 있습니다..

오빠가 싫어서 그런게 아닌데..

여자라서 그런가요... 이남자가 정말 마지막 남자일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렇다구 저 예전에 남자를 그리 많이 만나보거나 그런건 아니거든요

이제 사귄지 한달됐는데.. 넘 빠른거 아닌가요..ㅠㅠ

처음엔 여러번 설득두 해보구 거부했었지만.. 나중엔 결국은 그무서운 힘에 눌려...

남자들 정말.. 눈뒤집히니까 겁나더군요..

전 그렇게 원하지도 않구요.. 결혼전에는 하지 않으려했습니다

이남자...믿고 따라가두 되는지...

너무 이러다 식상해져 나중에 저만 버림받구..비참해지고 상처받는건 아닌지..

제가 겁쟁이라서요.. 무서워요...

남자들 믿지않아요.. 사랑할떈 지금이지 미래까지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만나는건 아니라하지만.. 어찌될지..이남자..의심이 많거든요

아는 남동생한테만 전화와두 누구냐며 꼬치꼬치 캐물어봐요 -_-;;

가끔 이런사소한문제들로 다투기도 해서 짜증이 나죠

어젠 또 휴대폰달라하는데 제가 주지않았더니 떳떳하지 않아서 그렇다나..

화를내며 가버리는거 있죠..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걱정만 하는것 같은데..

결혼이라는거... 절대 쉽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여러분.. 리플 부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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