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이런일로 글까지 남기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몇자 적어요..
제목 그대로 남칭이 날 사랑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여자들은 큰선물보다 작은말한마디에 감동받고 아~이사람이 날사랑해주느구나..느끼잖아요..
저희는 만난지 3년정도 됐구요 중간에 절반정도는 헤어져있었던것 같아요..*^^*
2번헤어지고 지금 3번째 만나는거구요..제칭구들은 다 미쳤다고들하죠...
전 중간중간 다른남자도 사귀어봤고 결국엔 서로 못잊어서 다시 만났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맥주한잔씩 하면서 얘기를했어요..
원래 그러지 않던 사람이 어제는 뜬금없이 동생은 잘지내??묻더군요..
지금 대학4학년 졸업반이고 공무원셤준비중이라 한참바쁘거든요..
그래서 "엉 공부하고 있을꺼야" 그랬더니 공부하는데 힘드니까 와서 술한잔하자고해..
겉으론 너왜그래..술취했지??웃으면서 그랬거든요....(속으로는 무지 좋으면서..)![]()
저도 사람인지라 제식구들 챙겨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3년만나면서 처음으로 듣는얘기었어요..
그래서 왜 자꾸 부르려고해?? 이랬더니 이제는 니동생하고도 친해져야 할꺼같아서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도 빨리 결혼하고싶다..이러는거에요..속으로 무지 좋았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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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술좀먹고 집에왔어요...
와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 방금보고왔는데 또 보고싶다..."그랬어요..
그랬더니 남칭왈" 나와" 이한마다..아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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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가 너한테 보고싶다하는데 겨우할말이 그거뿐이야???그랫더니
"응" 이러는거에요..![]()
너무 짜증이 나서 말이라도 한마디 다정하게 해주면안되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잘못말한게 모냐고 오히려 저한테 모라고 하는거에요..
더이상 통화하기 싫어서 그냥 자라고 하고끊었거든요..
항상 이런식이에요...3년만나면서 자진해서 사랑한다고 말한적 딱한번...대단하져..
큰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좀 따뜻하게 말하는게 듣고 싶은데..
성격인가요?? 만약 이사람과 결혼한다면 평생 이런일로 속상할거 같아요..
너무 무뚝뚝해서 그런가...괜히 아침부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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