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몇달 백조였거든여.......
백수 &백조 이 게시판 글들도 읽으면서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쿠나 하면 공감도 느끼고
직장여성들의 애환 게시판에..........글보면서 나도 저런 하소연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드뎌.. 백조를 탈출하게되었네여..
발빠르게 면접 보고 전화하고 이력서 넣고 그래야 되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너무 느긋했떤거 같아여
친구들은 다들 직장 잡아 돈벌고.......
전 한심하게...난 이제 모해먹고 사나
뭐해야 좋을까 ..많은 고민도 하고.......
내가 하고싶은일보단.....
미래가 있고 쉽게 찾을수있는 일자리를 찾아
예를 들면 간호조무사나 미용직 이런걸 자꾸 생각하게 되더군요
차라리 알바라도 할까했지만........저의 집이 시골이라 여건이 잘안받혀주네요
근데 정말 기대도 안했떤 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매일 인터넷 취업싸이트 이리기웃저리기웃하면서 오늘은 몇개가 올라왔나 괜찮은거 없나
이러기만........하고..........
직장 잡는건 정말 운인거 같아여........제가 면접 본곳 정말 시설 후지고
저희 동네보다 더 시골이고.......주변에 산과 논과 가정집 들밖에 없지만
면접봤던 사장님 좋으시고 사람들은 좋아보이더라구여
급여도 많치도 안치만........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구요
다들 힘내고........
저 축하해 주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