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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꿍야기

1004 |2004.12.14 12:50
조회 310 |추천 0

안녕하세염...ㅋㅋ

맨날보기만 하다가 쓰려구하니..기분이 묘하네염..

저두 저의 작은 러브스토리를 간단하게 야기 하려구여..

특별히 잼나는 야기는 아니지만 ..한번쯤 조은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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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짝꿍은 저보다 ..3살 연하랍니다..성격두 활발해서리..어디가두 인기가 많습니다..

이제부터  3년 전 제친구와 저는 주당이라 일끝나구 항상 술자리를 합니다.물론 제친구가 인간관계가 조아서리..남자들두 무지 알구염..저는 거기에 덩달아..놀다가 항상 제가 먼저취해 그다음날 항상 고생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울친구들은 항상 12시가 넘어서야  한마디씩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알쥐.." 기본이 3차니깐 속이 어찌 버티겠냐구여..일주일에 4번정도이니..

알콜중독이 아니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왕주당이 결혼을 한답니다.. 그남친하고는 저랑 동갑이라 친구가 되서리..주당멤버구염..

결혼준비로 한동안 못보다가..넘 힘든지 술한잔하자구 연락이 왔슴니당..

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기둘리고 있는데..시엄마될분이라 저녁먹고 온다고해서 지베있는데..연락이 없어서리..씻구 잘려구 했는데 11시넘어서 저나가 왔습니다.

친구: 나야 ㅇㅇㅇ 나와라..

나: 야 몇시야..넘늦었당..낼 토요일이니깐 그때보자..

친구: 나와..술한잔해야지..

친구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저는 포기하구

나: 알았어..근데 나 씻어서 대충갈테니깐 그러줄 알어..

친구: 안되..이뿌게 하구나와..

나: 왜..귀찮어...둘이 만나서 한잔 하는데..왜 꾸며..

친구가 결혼전 나이트한번 가자고 해서 ..오늘 갈려구나 생각이 들어서 알았다고 하구 나갔읍니다.

도착하자 마자 ..술집을 둘러봤는데 역시 또 남자들이..둘이나..

편안게 한잔 하려궁 했는데...한두번두 아니구..항상 사람들을 몰고 오는 성격이라..이해하구 넘어갔읍니다..

친구: 왜이리 늦었냐?

나 :택시타고 왔당 가시나얌...ㅋㅋㅋ

친구; 인사해..여기는 내시동생 일명 도령님이당...

나 ;허거뎡..(ㅠ.ㅠ)

친구: 또 이쪽은 사촌형 그러니깐 이쪽두 도령님이네..

친구 시동생들이라고 하니 영 분위기가 불편했답니다.

솔직히 제가 거시기 (아시죠...)해서..할수없이 안하구 있다가 결국..물어봤서 했답니다.

그렇게 한잔,두잔 2시간이 흘렀죠..분위기두 마니 편해지구 해서...장난하다..제친구와 말다툼을 하게이르러는데...그중 지금의 제 짝꿍이죠..ㅋㅋ

맞습니다..제가 어쩌다가 시동생이랑 사귀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형수한테 제가 밀려 한마디도 못하구 당하구있는 제모습이 넘 애처로워 보였답니다.

그러면서 제얼굴을 자세히 봤는데 지 눈에 그냥 귀엽워 보였답니다.

어찌어찌 해서 화해하구 나이트를 가구 ,거시거 또 술먹구 ...또..

그러다가 제짝꿍이 "사귀자" 라구 말을 하는것입니다..

속으로 넘놀래죠..왜냐면 연하구 ..시동생인지라..친구가 맘에 걸리기두 하구..

그래서.."너 나에 대해서 아무것두 모르잖어.."

꿍: 차차 알아가면 되지..너두 나에 대해서 모르잖아..

저는 술김에 장난이라 생각하구 "그래" 말해버리구 집에 가서 잠을 잤읍다.

토요일은 회사안나가는 날이라...오후 까지 잠을 자는데...

핸폰이 울리기 시작했읍니다.. 물론 그애로부터...

받을까 말까 생각하다가 ..물론 받았죠...

이제부터..시작임돠.. 점점 다가오는 불행이 시작이....다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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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라 야기가 넘길죠...

잼두 없구..하지만 서론을 아셔야지만 나중에 또글을 쓰면 이해가 될거라서리..

지금 생각하면 에피소드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가슴이 넘 아파답니다..

그야기는 나중에 쓸게염...근무시간이라....

글구 넘 악플은 쓰지마세염..제가 넘 소심해서..첨으로 용기내서 쓴거라서..앞뒤두 안맞구..

막상 쓰고나기 좀 겁나네여..지울생각두 들구...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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