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로 26세가 됩니다...항상 마음은 19살인거 같은데 어느덧 제 나이가 이렇게 많을줄이야...정말 이 나이가 되도록 뭐하나 이뤄놓은게 없어서 참 허무 한거 같아요...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아이를 처음 본건 아마도 20살때인거 같아요...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발도장을 꾸욱 찍고 갔던 사람...이사람때문에 한달 행복했고 4년이란 세월을 아픔으로 겪었어요...
전 그사람이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는데...언젠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얼굴도 처음보던 언닌데 그 언니를 보고 이상하게 마음이 불안했어요...이유도 모르게요...그래도 전 너무 행복해서 그런 불안함도 느끼는 거겠지??하며 그냥 흘렸죠...그런데 어느날 이게 왠일???그 언니랑 그아이랑 사귀였던 거였어요...헤어지고 저랑 연락하는 거였죠...저는 그냥 저혼자만의 짝사랑이였기 때문에 뭐라 말할 입장이 안됬어요...ㅠ.ㅠ하지만 이 기가 막힌 인연은 여기서 다가 아니였어요...그 언닌 저희학교과선배는 아니더라도 학교 선배였구...같은 고향에 친척언니의 친구였던 거에요..이럴수가...전 인사두 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어요..하지만 이언니 저를 못 본척 하더라구요...전 그럴생각 없는데 말이에요...전 그아이를 만나러 그아이가 살고 있는곳으로 갔어요..그 하루가 제게는 너무 행복했죠...하지만 행복도 잠시...그때 나눈 대화에서 최근에 사귀던 사람을 많이 사랑했었다는 소릴 하더군요...그언니였죠...전 머리가 멍했어요...내색두 못하고...그아이 저한테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어요...친구이상으로 생각하냐구...전 속마음은 응...너무 좋아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몰라"하고 대답했죠...그뒤 그아인 그 언니하고 다시 사귀더라구요...다 제 잘못이라 생각했었요..그래서 그아이가 밉지도 않구..저 이상하죠??근데 더 이상한건 그아이...저랑 계속 연락하면서 딴생각 하지 말래요..말이 되요??전 결심했어요...그 아이랑 연락 조차 끈기로...그아이 군대가고 그 언니랑 헤어지면서 또다시 연락하게 되었어요...저 참 미련하죠???또다시 그 아이가 좋아졌어요...저두 모르게 말이에요...
이런 저런 대화 하면서...틀림없이 이아이 제 마음을 알고 있는데 자꾸 떠보기만 하더라구요...
또다시 제쪽에서 연락을 끈었어요...그아이 군대 제대하고 연락이 다아서 또 하게 되었지요...술만 먹었다 하면 전화하고...이버릇은 20살때도 그랬어요...전 그 전화 다 받아주고...너무 좋았어요..솔직히 말하면...심장이 반응을 했거든요...날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낌을 주고 그아이 다른 여자랑 사귀더군요...아뿔사...뒤통수를 두번이나 맞았어요...마음이 너무 아팠어요...그아이 다른 여자랑 사귀면서 연락을 끈었어요...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걸려온 전화...전 그아이한테 심심풀이 땅콩이였을까요???자기 친구들한테 말 다하고...또다시 제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어요...아픔을 겪었으면서두 또 흔들리더라구요...
또 실컷 전화두 주고 받으면서 나름 행복했는데...또다시 다른 여자를 사귀더군요...이젠 완전 열이 받더라구요...진정 심심풀이 땅콩이 된 기분이였어요...그럴꺼면 연락두 하지 말지...참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 사람한테 전 뭐였을까요???이젠 그 사람 정말 싫어요...정말루요...
그때 받은 아픔때문에 전 이제 심장이 반응하지 않아요...마음의 문을 꽉꽉 닫았거든요...
제 심장이 반응하는 사람을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