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군요.
노원구에서 어제 밤 10시 30분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유니가 저 세상으로 간지 하루 뒤, 초등학생도 목숨을 끊었군요.
아이 엄마가 아들에게 TV 그만 보라고 꾸지람을 줬더니 아들이 방문을 잠그고 들어가 조용하더랍니다.
그 후 아이가 너무 안 나오니까 엄마가 걱정되서 들어가 봤는데 목을 메어 숨져있는걸 발견했대요.
아직 13살, 초등학교 5학년생 밖에 안 되었는데.
TV뉴스에 유니씨 뉴스를 보고 흉내를 내다가 변을 당한건지...
유서도 없었던 걸로 보아, 아이도 우울증이 원인인지.
정말 우울해 지는 한 주의 시작이군요...
아이들이 잘못인지. 아니면 미디어의 잘 못인지. 미디어가 원인제공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을 못할 겁니다.
우리를 다시 한 번 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