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얼마전 좋아하던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요.. 그 여자에게 대쉬햇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전 연애를 해본적도 별로 없어서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여자 후배중에 집이 근처인 후배 A가 있는데요.. 그 뒤로 쭉 그 애랑 붙어 다니게 됬습니다.
그 여자 후배A양은(이하 후배) 군대에 남자친구를 보낸지 얼마 안된 상태엿구요.. 그래서 서로 의지하면서
학교를 다니게 됬습니다.. 그런데 친해진뒤 5개월 정도 됐을때 정말 저흰 아무 감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둘이 사귀냐 언제부터냐? 전에 사귀던 군대간 걔는 어케 된거냐?
이런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전 나름대로 둘의 감정을 다시한번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워낙 장난기가 많은것도 있지만 마음이 잘 맞아서 인지 늘 투닥투닥 재미있게 다녔거든요.
친하게 지낸지 5개월 뒤에 제 감정이 어떤건지 너무 확인하고 싶어서 잠시 3일정도 핸드폰을 꺼놓고 학교도 혼자가고 수업시간엔 잠만 자고 처다 보지도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잠시 떨어져 있다보니 너무 궁금하고 또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자고로 학교가 같아서 인지 하루에 문자 8건은 기본 등교하교시간 합쳐서 기본 3시간은 같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후배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친한 다른 후배의 생일이 되서 우리둘은 다시 만났는데요..
잠시만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고 술자리라 그런지 다시 예전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전 사실 여자를 만날때 딱 잘라서 만나기 때문에 얘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자신이 없어서 msm 이런 채팅 프로그램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미안한데.. 내가 욕심이 생겨서 이제 그만 만나려 한다고요..
그랬더니 만나서 얘기하자는 문자가 왔고 그래서 자주 가던 호프집에서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얼굴을 보니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서로 1시간 가량 서로 울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 딱 잘라서 그만 만나고 싶다. 내가 나중에 받을 상처가 힘들어..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 후배는 그 방법 뿐이 없냐며? 그냥 예전 처럼 지내자고 했고 전 그러면 힘들어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자기가 좀더 이기적이면 안되냐고? 그냥 전처럼 지내면 안되냐고 말했고. 전 그 사람 우는게 싫어서 그냥 그렇게 대답해버렸습니다. 그러겟다고요..
그냥 이러면 전 그녀 곁에 있고 싶은데요.. 그녀의 군대간 남자친구가 점심때 저녘때 이렇게 전화를 합니다.
그녀랑 있을때면 전화가 오는데.. 그 전화가 올때면 제가 너무 아파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 그렇게 즐기며 통화하는 그녀가 너무 야속하기도 하고...
멍청하게 주변에만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