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맞을 짓을 하는 사람들, 누가있을까..2편

저번 글 보고 사람들 놀랐겠지..

과연 쭉 글 쓰던 사람이, 쓴 글 맞는가하고, 아이디를 다시 확인해 볼 수도 있었겠지..

저 저번 글, "미군 장갑차 사건의 정당성에 대한 고찰" 이란 글에서는 폭력에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하더니..,

저 번 글, "맞을 짓을 하는 사람들.. 누가있을까?" 란 글에서는 오히혀 폭력을 정당화

하는 멘트로 일관하는, 급선회를 한 것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 되겠지...

내가 폭력의 부당성에 대해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네티즌들을 이해 시키기에 역부족임을

느껴서, 네티즌들의 입장이 되어서, 여러가지 사건을 나열하고 그에 대해 해석해 보았다..

저 번 글은 세상살이에 달아빠진 현실주의자들인 네티즌들의, 현실주의적인 생각을

내가 대신 적어본 것이다.. 감상 소감이 어떠신지.. 공감이 가시는지..


자 다시 나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처음부터 다시 사건에 대한 해석을 해볼까.

아래 본문은 저 번 글이고, (괄호)한 부분이 재해석이다..


<<<<

이 승복 사건.. 세월이 흘러 반공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밝혀졌지만..

정말 속된 말로 승복이는 또라이다.. 아니 그 무장한 공비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제 정신이냐고.. 입만 찢어지고, 아랫 잎 안 찢어진걸 다행이라고 봐야지..

(아니 이 승복이가 몇 살인데, 애가 그런 말 좀 한다고 잎을 찢어.. 뒷통수 한 대 만

때려도 알아들을텐데.. 그런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다니.. 그 공비가 무식해서 그래...)


미군 장갑차 사건... 이건 더 정신 나간 행동이다..

아니 그 전차로 중무장한, 말도 안 통하는 미군한테 팔뚝질을 하다니..

전차가 일개 종대로 일렬로 서서, 줄줄이 밟고 지나가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봐야지..

(아니, 어린 중학생이 팔뚝질 한다고 전차로 밀다니.. 그 미군이 무식해서 그래..

미군들 학력 잘 알잖아.. )


좋아, 이건 아직 이성적 판단이 미숙한 어린아이들이 한 행동 이니까 이해한다..

하지만 여성들..

나의 어머니나, 나의 필리핀 전 와이프를 보면, 이해 안 간다..

남자가 한 마디 하면 꼭 두 마디 하고, "ㄱ" 이라고 하면 "ㄱ,ㄴ" 이라고 말대꾸하고,

다시 "ㄱ,ㄴ,ㄷ"이라고 남자가 말하면, 이어서 "ㄱ,ㄴ,ㄷ,ㄹ" 이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줘 터지지...

물론 나는 나의 와이프를 때려 본적은 없지만.. 때려 달라고 해서 빰한대 친 적은 있다..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이 꼭 이런 식으로 행동에서 남편에게 맞고, 심지어는 홧김에

살해까지 당한다.. 여성보다 힘센 남자하고 살다, 싸움나면 힘 없는 여성이 맞을 거라는거

생각 못하고 결혼했냐 이거다.. 그럴러면 애초에 결혼 말고 혼자 살았어야지..

맞을 짓을 하니까 남자가 때리지 괜히 때리냐고..

군대도 안 갖다 온 것들이 툭탁하면 남녀 평등이나 외치고. 취직에서, 임금에서 여성차별

한다고 난리나 치고.. 군대부터 다녀오고 그런 말을 해야 말할 자격이 부여되지..

꼬우면 군대 갖다 오라고.. 더 말할 필요 없잖아..

(꼬우면 군대 갖다 오라고? 이런 흑백 논리가 어디있어.. 그리고 여자가 주는대로 먹고

때리는 대로 맞는 노예야? 연약한 여자에게 폭력쓰는 남자가 덜 떨어진 남자지..)


저학력자들이 취업에서 제한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학력차별이라고 항의하는 것도

이젠 잘 이해가 안된다.. 꼬우면 대학 나오면 되잖아.. 더 말할 필요 없잖아..

(지금 21세기 인데도 그런말 하나.. 그 분야의 전문지식이 먼저지, 학력이 무슨 문제야..)


그리고 방송을 보면, 외국에서 살았던 스타들이 외국에서 걲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걸 본다.. 나도 그런 글을 쓴 적이 많지만..

아니 누가 거길 가라고 했냐고.. 지들이 좋아서 나가 그 무시 당한 걸, 왜 본국에 와서

말해?.. 본국하고 외국하고 싸움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억울해도 입 다물고

그 나라 사람들이 친절히 잘 해주더라 하면 되는걸 가지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정말 이기주의의 극치이다.. 집에서 기르던 개도 밖에 나가서 누구에게 맞고오면

화 나는데.. 그렇게 가르치니까 한국인이 외국나가면 기 못피지..)


김 선일씨도 그렇다..

그 죽음은 억울하지만, 글쎄 그러길레 거기 전쟁 중인거 알면서 거기 왜 있냐고...

낌새 이상하면 빨리 귀국해야지..

(아무리 전쟁 중이어도 그렇지.. 비무장의 민간인을 그렇게 전 세계에 방송해가면서

살해 하다니.. 그 테러분자들은 도덕적 양심도 없다..)


요번 태풍 피해 사상자들도 그렇다..

아 글쎄, 태풍이 몰아치고 강이 범람하는데, 거기서 왜 가많히 있다가 돼지처럼 떠내려

가냐고...

(다소 이해는 가지만, 개인 사정이 있기에 대피할수 없었겠지..)


이런 개인의 문제 말고, 국가 간에도 동일현상이 있다...

미국이 힘 센거 알면 가만히 있어야지.. 그 쌍동이 빌딩을 왜 부수냐고..

그러니까 아프카니스탄하고 이라크가 미국한테 줘 터지지..

(빈 라덴의 미국에 대한 개인적인 증오감 때문에 한 행동이었고, 그 인과응보인

아프카니스탄 전쟁은 이해 가지만, 이라크까지는 좀.., 대량살상 무기도 없던데..)


과거의 나의 기억으로 돌아가 보자..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짱들 앞에게, 한 학생이 무릎 끓고 앉아서 얻어 맞고 있었다..

수 십명의 학생들이 지켜보았지만 아무도 제지하지 못했다.. 선생님 까지도..

아 글쎄 그러길레 힘센 애들이 뭐 좀 나눠 달라고 그러면 좀 나눠주고 그래야지,

왜 매를 버냐고..

그 학생은 그렇게 얻어 맞고도, 그 이후 학생들로부터 성격이 비뚤어졌다고 따돌림 당했다

불의를 참아 낸 학생들의 스스로에 대한 비겁함에 대한 실망이, 결국 폭력의 정당화로

이어져, 그 피해학생을 성격이 비뚤어진 학생으로 몰아서, 따돌리고, 대다수의 학생들

자신들은 폭력을 방관한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 나도 그 중 하나였지..

그 학생은 내가 지켜봤는데, 성격이 비뚤어진 학생이 아니고, 사실은 성격이 가장 올바른

학생이였다.. 바른 말 잘 하는.. 공부도 그다지 못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반성된다.. 나 보다 10센치 정도 키 큰, 그 피해학생에게

다가가서, 힘이 없어서 방관했지만, 사실은 너가 잘못한게 없었노라고 사실대로 말해주지

못한 점이지.. 하지만 그 피해 학생도 잘못이 있다면, 남들은 웃어가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물건을 뺏기는데, 왜 거기서 인상쓰다가 얻어 맞냐는 책임추궁을 할 수가 있다는거다..

(그런 일이 있으면, 간부들이 대책회의를 열어서, 선생님께 건의하고, 교장은 학칙에

의해서 그 학생을 퇴학조치 해야지, 그렇게 많은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학생을 왜 그냥

학교에 나둬.. 정의실현은 입으로만 외치는 거야?)


뉴스 보도를 보면 홧김에 사람 죽이고, 방화하고, 원한에 의해서 일가족 몰살.. 이런

기사를 볼 때, 과거에는 범죄자가 미웠지만, 이젠 "그러길레 그렇게 원한 살 짓을

왜 해?.." 하고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다.. 내가 성숙해 지는 과정 이라고 봐아겠지..

좋아지는 걸까, 나빠지는 걸까?..

(원한 살짓을 한다 한들, 사람을 죽이는 그럼 몰염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제 정신인가.)


정치도 그렇다..

과거 노 대통령이 탄핵 당했을 때,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탄핵 당하는 모습을 보고

분개했지만, 이제는 사고방식이 바뀌었다.. 이성적, 논리적으로 따지지 말고, 우리

한국사람들이 말 잘하는, 눈 한 번 질끈 감고 "미안하다"그러면 될것을.. 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것이 진보인지 퇴행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번의 기회는 있었잖아, 야당이 "미안하다" 한 마디만 하면, 탄핵 안 한다고..

하지만 노 대통령은 거부했고, 탄핵 당했다가 복직되었지..

(그래 잘못한 것도 없는데, 한국식으로, 눈 한 번 질끈감고 미안하다고 대통령이 야당에

사과하면, 임기 내내 대통령이 계속 야당에게 꼭둑각시처럼 끌려 가야하는데, 대통령을

차라리 안하고 말지.. 그걸 말이라고 해?)


이번 경우는 힘의 원리를 부정한 것은 아닌 아니지만, 박 정희 대통령도 그렇다..

한국을 일으켜 세우신것은 인정하지만, 왜 변칙적으로 삼선개헌을 해서 정권을 연장하냐

이거지.. 고인이 되신것은 안됬지만 총 맞을 일을 하신거다. 이거지..

(그래 변칙적으로 정권연장 한것은 잘못한 거지만.. 그렇다고 무슨 권리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차라리 구테타를 해서, 박대통령 앞에서, 예전에 박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구국의 일념으로 구테타를 감행했다. 나 처럼 불행한 군인이 이 땅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것이다.."라고 말하지는 못하고.. 그럼 참 되게 웃길거야..)


앞에 언급했던 예들이 모두 힘의 원리를 부정했기 때문에 일어난 사건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거다.. (힘의 원리 따라서 세상살면, 그게 짐승들의 세상이지 사람들의

세상이냐.. 왜 차라리 원시시대로 돌아가자고 그러지..)

>>>>>>


자 여기까지가 예전의 나로 돌아와서 한 재 해석이다..

결국 나는 나의 글에, 나 스스로 비판을 가한 듯 하지만, 현실주의에 빠져 세상을

비뚤어지게 보고있는, 일부 네티즌들을 욕하고있는 것이다...


괄호안의 재해석된 부분은 이상주의자의 현실을 완전히 무시한 재해석인 듯 하지만,

현실과 이상간에 괴리가 있고, 현실이 이상을 쫒아가지 못한다고, 이상을 완전히 무시하고

편안한 현실주의에 안착해 산다면, 그건 본능만을 쫒는 짐승과도 같은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기초하여 재 해석한거다..


나 대학원 때 "대자보 사건". 나에겐 앙금이 사라진, 10년전 추억 속의 사건일 뿐이다..

하지만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폭력을 정당화 시켜서 나의 탓을하는 네티즌들의 태도를

보고, 네티즌들의 비뚤어진 사고방식에 대한 새로운 앙금이 생기고 있다..

빨간색 신호등에 건너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빨간색의 의미를 알면서 건너는 사람, 모르고 건너는 사람..

모르고 건너는 사람은 한 마디로 그냥 개념이 없는거고.. 알면서 건 너는 사람은

이 곳은 교통량이 뜸해서 건너도 되겠다는 그런 개념을 가지고 건너는 것이다...


천 명도 넘는 이성질의 집단 속에 살면서, 대자보 같다 붙이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고

내가 행동한 것이 아니잖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 학생들이 폭력적이고 너무

저질이어서, 그 곳에 있기가 싫어서 대자보를 붙인건데, 그 과정을 이해 못하고,

결과만을 따지는 네티즌들의 태도가 잘 이해가 안간다..

결과만 따져도 내 목적데로 된 것이긴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짐승 같았다는 거지..

대자보의 내용은 별거 아니다. 이미 전국에 수만부씩 배포되어 있는 학과별 커트라인이다.

하지만 그 의도가 나빴다는 이유로, 빰 한대 이지만 폭행을 하는 그런 행동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네티즌들의 태도가 이해안간다..

그럼 현재 직장이나, 동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찾아가서

폭행해서 그 집단에서 쫒아내면, 그 것이 정당성을 부여받을거라 생각하는가?

그건 그냥 폭행이고, 그 것이 정당화 된다면, 그 집단은 깡패 집단이다..

그럼 법을 무엇하러 만들어?

기분 나쁘면 아무나 줘 패면 되는거고, 맛을 짓을 해서 팼다고 정당화 시키면 끝인거지..

그건 강패들의 논리다.. 그럼 한국이 깡패사회이냐는 질문을 안 할수가 없다...

예를 들어,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기사를 내보낸 신문기자, 찾아가서 폭행하는 것도

정당화 될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그 것이 사실이면 반성하고 인정 해야지.. 왜 기자 폭행을 해..


대자보 붙인 후 대부분의 학부생들은 이성적으로 그 사실을 인정했지만, 유독 나에게

불만이 있었던, 몇 몇 학부생들이 그 사실을 인정 못하고, 모의 해서, 감정적 폭행을 가한

초등학생만도 못한, 사건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몰상식한 태도에

할말이 없다.. 그렇게 그 사실을 인정하기가 자존심 상했을까? 대학생 씩이나 된 것들이..



--- 춘천의 k대 자연대생들이 저질이어서 대자보 붙인거다..

그들은 그들끼리 있을 때, 나를 농대생이라 부르며 무시했다..

점수가 문제가 아니다.. 그들이 겨우 3점 높은게 아니고, 50점이 낮아도

그들이 저질이 아니었으면, 두 학과의 점수를 비교하는 대자보를

붙이지는 않는다.. 결과만 보지말고 과정을 보길 바란다..

하지만 그들이 학부생이고 그래서 학부출신 네티즌들이 학부생 편드는

거라면 더 할말 없다... 이야기할 가치도 없는 대상일테니까..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