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vs이효리 더 요염한 고양이 눈은 누구?
얼마전 미국에서는 영화배우 할리 베리가 주연한 영화 '캣우먼'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원작인 만화 '배트맨'에 등장했던 캣우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이전에도 캣우먼이라는 캐릭터는 영화 '배트맨 2'에 등장해 여배우 미셸 파이퍼가 연기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캣우먼을 연상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눈동자. 고양이의 외모적 특징중 가장 부각되는 것은 눈이기 때문. 미셸파이퍼, 할베리등 매혹적인 눈을 가진 여배우들이 캣우먼 역할을 맡았던 것도 이같은 이유다. 오늘 소개할 두 여성 스타도 고양이 같은 매혹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바로 가수 이효리와 영화배우 이승연. 관능적인 매력을 풍기는 고양이 눈을 가진 두 스타를 비교해보고 더욱 더 요염한 눈빛을 가진 이는 누구인지 선택해보자. 사진| AP.연합뉴스
▶아테네에서 돌아온 이효리
얼마전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러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현장을 다녀온 이효리. 한국에서 그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효리는 아테네에서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이효리는 새로운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첫번째 스크린 데뷔. 이효리는 지난 2002년 화제가 됐던 영화 '색즉시공'의 후속편격인 '공즉시색'에 출연하게 됐다. 그동안 영화에 출연했던 가수들은 잇단 흥행실패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었다. 지난해 섹시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이효리가 영화계에서의 가수 징크스를 깨고 대박이라는 결과를 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달 15일 열린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테네 올림픽 남자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관람하고 있는 이효리.



얼마전 출시된 화보집 '이효리의 모든것'中. 이 화보집은 얼마전 모바일로도 서비스 되기 시작했다.
▶베니스로 간 이승연
올해초 이승연은 또 다시 자신의 연예계 생활에 위기를 줄 큰 사건을 겪었다. 과거에도 음주운전 사건으로 하마터면 연예계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뻔 했던 그였다. 그런 그가 또다시 '위안부 누드'라는 어처구니 없는 화보집을 들고 나와 대중들에게 지탄을 받아 그의 연예계 생활은 완전히 종지부를 찍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세인들에게서 그 사건이 잊혀지기기도 전에 영화에 출연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최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인 김기적 감독의 영화 '빈집'은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돼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이번 영화 출연으로 자신의 명성을 높이는 것과 연예계 복귀에 대한 청신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다시 연예계로 복귀해 버젓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나오는 이승연을 대중들이 어떻게 바라볼지는 두고볼 일이다.


제61회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7일 베니스 리도섬 카지노에서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이승연이 포토콜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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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회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8일 영화 '빈집'의 공식상영을 앞두고 이승연이 레드카펫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