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성형수술 중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 씨의 방송 후 삶이 전파를 탄다.
지난 달 25일 성형 중독으로 일반인보다 세 배나 큰 얼굴을 가진 한씨의 사연을 방송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30일 한씨의 최근 모습을 방송한다.
한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지 이제 2개월째. 이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룻밤의 외박을 허락받은 한씨의 뒤를 따랐다.
오랜만에 가족을 찾은 한씨는 그를 위해 준비된 크리스마스 파티와 트리에 감격한다. 아울러 가수 활동 시절 친분이 있던 친구를 10년 만에 만나는 기쁨을 맛본다.
한때 누구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던 한씨는 성형수술 중독과 그 부작용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한씨는 한 달 후 1차 정신과 치료를 마친 후 성형외과 치료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