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풍성한 특별공연을 만끽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25분 화려하게 펼쳐질 KBS '2004 가요대상'은 매년 한 해 동안의 가요계를 총 정리하는 결산행사 같은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고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공연을 아주 '특별'하게 준비,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총 6개의 테마로 이어질 특별공연 중 첫 번째 무대는 '로맨틱 Stage "SOULMATE"'. 김종국, 박효신, 김범수와 겨울연가 OST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함께 하는 서정적인 무대이다.
국내 최고의 로맨틱 보이스 세 남자가 꾸미는 공연은 이루마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사랑이 가득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두 번째 특별공연은 'Change Myself "THE BEST OF THE BEST"'이다. 인순이가 부르는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와 함께 비지스의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UN 최정원, 추억 속의 아이돌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럭의 'Step by Step'을 선사할 동방신기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노래와 함께 라인댄스까지 선보이며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 번째 특별 공연은 'K1 BATTLE' 무대. 최고의 춤꾼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댄스 배틀 무대로 세븐, 휘성 VS 민우, 전진의 화려한 카드가 준비된다.
K1의 무대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일 이들의 대결은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특별 공연은 'MUSIC STORY "아자 아자 파이팅!"'이다. 올해 유래 없던 불황 속에 움츠러들 수 밖에 없던 아버지들의 어깨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스페셜 코너.
가요 대상 수상자들이 말하는 나의 아버지, 그리고 잔잔한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하는 양희은씨의 시낭송에 이어 모두 함께 부르는 '아빠 힘내세요' 까지,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다섯 번째 특별 공연은 '7080 JAM 콘서트'. 본상 수상자(신화, 동방신기, 코요태, MC the MAX)와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가 함께 꾸미는 신선한 무대이다.
특별공연의 마지막은 비가 장식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비가 선사할 특별 공연은 아직 베일에 감춰져 있다. 과연 섹시한 매력의 비는 어떤 회심의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은 벌써부터 초조하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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