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전화 안하드만 아니나 다를까 쫌전에 전화완네요..누구요? 울 오빠 마눌! ㅋㅋㅋ 즉 새언니
(쩝...여기 글로든 호칭이든 올케...새언니..란 단어가 익숙치 않아 어색스럽네요..--;; 그냥 봐주세욤)
올케 : 니 올 머하는데? 스케쥴 인나?
나 : 나야 지켜야할 가정이 있는거도 아이고..당연히 이찌.....^^*
올케 : 먼데? 해뜨는거 보로가나??
나 : 갈라했는데 추버서 못가겠다....영화보로 갈끈데...심야....
올케 : 해운대서 보나??
나 : 어...어제 예매함서 전화할라다 말았다..혹시나 친정갈까 싶어가..친정 안가나?
올케 : 오빠가 그런 이벤트나 하는 사람이가??
나 : 켁...지랄......??(전화넘어로 똑같이 올케가 오빠한테 지~~랄!!<- 따라합니다 ㅋㅋ )
그기 먼 이벤트고 가믄 가는거지
올케 : 집에 가자든데.....
나 : 맞나? 그람 어제 전화해 볼껄...영화 예매하구로...(기냥 빈말이나 따나..--;;)
올케 : 예매 해나라....보로 가그러...
나 : 인터넷 예매하는건 자리 지정 안해준다...가서 해야지..--;;(우짜둥둥 피해볼라고..)
올케 : 그람 가서 예매 해라.... 니 매씨에 마치노??
나 : 왜? 기냥 일어나믄 대는데??
올케 : 그람...오빠랑 니...델러 가주시께.....막국수 묵고싶다...갈래??
나 : 사주믄 가~~~~~~~~~쥐.....-.-;;
올케 : 아라따...사주께....^^*... 니 눈온거 사진 찍었다매??
나 : 와? 엄마가 그라드나??
올케 : 모르나?? 엄마랑 내랑 첫눈오면 전화하는거???
나 : -.-;;.....
3년전...결혼하고 첫눈올때 예의상 엄마한테 눈온다고 전화했다가 엄마의 말 한마디에 뻘쭘해서
무섭다고...전활 안했더니 엄마가 한 모양이네욤....ㅋㅋㅋ
2년전...
며늘 : 어머뉘......눈와요...눈.....거기 눈아요?? *^^* (같은 부산땅인데 무슨....--;;)
울엄마 : 여긴 진~~~~즈게 왔다..그는 인제 오나??
며늘 : -.-;;;;;;;;;;;;;;;;;;;;;;;;;;;;;;;;;;;;;;;;;;;;
ㅋㅋㅋㅋ
광안대교 해맞이 행사 잼있을꺼 같은데...보고싶기도 하고.......사진도 찍고 싶은데....
ㅇ ㅏ~~~~~~~~ 날씨도 춥고.....개길때도 없고....차도 밀릴꺼고....에휴...
레이져쑈에 불꽃놀이에...해운대보단 볼게 있을꺼 같다 했더니..
울 올케는 가자합니다.....배불러가 오늘 낼 하는사람이...밤새 놀자 합니다...ㅇ ㅏ.....
니 혼자~~~~~~~~~~ 놀아라~~~~~~~ !!!!!내능 추워서 몬하시겠다....--;;
작년에 광안대교 걸어갔다가...일줄동안 온몸에 냉기가 안빠지는..--;;;;
암튼 지금 오빠랑 올케 기다리고 있는 중 막간에 글 올립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그득그득 해씀 좋겠습니다...
에블바뤼 행복하소서~~ *^^*
와이래 안오노오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