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쁜 목소리로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여.....저두 올해는 복 만이 받을꺼예여..ㅋㅋ
지금 울 조폭은 열띰이 자는 가운데..동생 가게 나와서 저 컴 치고 있습니다..
어제 5편 올리려고 했다가 4가지 없는 동생 한테 걸려서 눈길에 타 죽는줄알다가 그냥 주방으로 들어가 냅다 설겆이만 죽어라 한 불쌍한 이쁜이...헤헤헤....오늘은 동생몰래 울 조폭과 나의 이야기 5편 올라갑니다..
참....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광고버젼)
다섯번째 만남..(솔직히 x팔리고 생각하기도 싫은 날이지만 그래도 뭐..열띰히 올려 볼랍니다...
네번째 전화를 맘대로 끊은후(조폭은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먼저 전화끊는거 겁나 싫어함..경로우대사상을 매우 강조함) 그일에 대해 까맣게 잊고 식구들이랑 맛있게 삽겹살을 상추에 싸서 먹구있는데 난데없이 울리는 핸펀....식구들이 동시에 다 내 핸번 쳐다보는데 저..삽겹살 상추에 싸느라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동생...전화 안받냐...상추쌈 먹으면서 저 대답합니다..우거우거(응)..
4가지없는동생; 더럽다는듯이..우이쒸...다 먹고 말해..튀잖어 ..돼지야...
이쁜이;치치치 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데 왜 그래..나쁜넘아..하면서 열띰히 울리는 핸펀 짜증내며 받았습니다...(받지 말았어야 했을 망할놈의 핸번...)
이쁜이; 상추쌈 먹은후 이빨에 낀 상추 손가락으로 깨작 거리며 전화 받습니다..여보세여..(저 밥먹을때 특히 별식 먹을때 누가 전화 하는거 젤 싫어 합니다...식충이라서..)그리고 깨작거린후 나온 상추조각 4가지없는 동생한테 튕깁니다..
그런 저를 보는 4가지 없는 동생 ; 에이씨...
이쁜이;뭐어.........깨끗한거야....라고 말한뒤 전화기에 들려오는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후배; 언냥...나당...내가 저번에 저녁 사준다고 했잖어..그거 오늘 사줄께...나와..
이쁜이;나 저녁 먹구 있는데.....
후배; 그래..그럼...어쩔수 없네..나 오늘아니면 못사는데...
이쁜이;한참 머리굴리다가..알았어 ..지금 나갈께..대답합니다..(먹는거에 약한 이쁜이..)
후배;언능와 ..나 기다린다...
이쁜이;엉...기둘려..시켜놓고...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상추쌈 먹고 있다가 나간다는 절 울가족 모두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다른때 같으면 먹을거 두고 절대 절대 안움직임..)
울엄마;방문열고 하늘쳐다보고..(천지개벽할일라면서)
남동생;낼해가 서쪽에서 뜰건가...그러더이다..
화가난 이쁜이;우이쒸 ..갔다와서 먹을꺼야..냉겨놔...안냉겨노면 알쥐....(안냉겨노면3/4일 울엄마 뒤만 쫒아다니면서 사줄때까지 잉잉 거립니다...아니면 나의 최후 방법 울 할머니 동원..ㅋㅋㅋ)하며 크게 소리지른후 옷을 입으면서 배가 조금 아주 조금보다 좀 만이 부르지만 게장먹을 생각에 바지도 한싸이즈 큰거 입고 박스티 걸치고 콧노래 부르면서 약속 장소 도착한 이쁜이....창밖으로 후배가 보이기에 손한번 흔들어 주고...앗싸 하면서 식당 입구로 들어서는데...옆 해우소(화장실)에서 낮익은 뒷모습이 나오기에 봤더니...조폭이더이다...조폭을 보는 순간 네번째 일이 생각나 얼어 있는데...
조폭 절 보고 웃으면서 그러더이다...친절하게...
조폭;이제와...음식 시켰는데..무침게장 먹을꺼지?...너 그거 좋아한다며...
이쁜이;네....하면서 조폭 눈치보다기 후배 옆으로 후딱 가서 앉았습니다..
웬일인지 조폭 음식 나오자 마자 게다리 잘라주고 발라주고 제 앞에서 열띰히 착한척 합니다..(이때 수상한거 생각했어야하는데...)
그저 맛있는 음식 눈앞에 있단 생각에 이쁜이 열띰히 발라준 게장 쩝쩝 소리내며 빨고 먹는데..어느 순간 비어있는 접시..흑흑 슬프더이다..그런 절 보더니
후배;언니 저녁 먹고 왔담서....더 시켜줘..
이쁜이;기쁨이 가득한 얼굴로...게장 껍데기 빨다가 ..응응응..하고 대답하자..
후배;아줌마 여기 1인분 더여..하더니 아니 2인분더여..하데여..
아줌마;그냥 가져다 주면 될것을..저를 보며 그러더이다..
많이 팔아서 좋은데 그렇게 많이 먹으면 탈라....
이쁜이;위대해서 괜찮아여...히히히..그러면서 아줌마가 주는 그릇 후딱 받아들고 또 열씸히 먹기를 20분....그때까지 암말없던 조폭....지긋이 절 보더니 그러더이다...
조폭;그만 먹어...배 터지겠다..
열심히 입운동 손운동 하던 이쁜이 대답합니다;속으로...띠랄이야..지가 사주는것도 아님서...(조폭이 사는거였습니다..ㅠㅠ) 겉으로...네....하면서 한점 남은 아쉬운 게장 쳐다봅니다..
그런 제가 안쓰러웠는지 옆에 있던 후배 언니 음식 남기는거 아냐 마저 먹어..하길래 조폭한번 보고 웃으면서 마저 먹고 트름한번하고 이빨쑤쎠가면서 음식점을 나서는데...갑자기 앞서가던 후배...그러더이다..
울 놀이공원가자....
조폭...그럴까....
이쁜이...시로...집에 갈꼬야....
후배;제 팔을 끼더니 ..한번만....한번만...외치기에 맘 약한 이쁜이 ...따라갑니다..졸래졸래..
그러면서 말합니다..
이쁜이;놀이기구 타라고 하지마..(저 멀미가 심각한 수준으로 특히 놀이기구 멀미가 가장 심합니다)
후배;응....나만 탈꼬야....
조폭;나두 탈꺼야...
이쁜이;응 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기다릴께....
하면서 따라간 놀이공원에서 사건이 터질줄이야...흑흑....역쉬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흑흑
놀이공원......
때마침 일욜날이라 아이들이 북적 북적 거리는데 후배 바이킹 탄다며 가방을 저한테 주고 바이킹타는데 어디선가 울리는 핸폰....바이킹탄 후배 놀라서 저에게 빨리 전화기 달랍니다...
어쩔수없이 아직 안움직이겠지 하는 맘에 맨뒷자리(겁나 짱 무섭습니다)까지 가서 가방주고 나오는데 갑자기 닫히는 문으로 방송하는 아저씨....자 착석하시고...오늘은 특별히(나중에 안일이지만 조폭의 농간이였습니다)이쁜 언니들이 많이 타서 바이킹 3번 연속 태워 드립니다...하데여...
놀란 이쁜이..저 내려여..하는데
아저씨 제말은 무시하고 거기 아줌마 앉아여...하데여..그 아줌마가 접니다..흑흑...암말못하고 뒷덜미 후배한테 끌려서 그것도 맨 뒷자석에 앉았는데 바이킹 타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앞으로 뒤로 휙휙올라가는 어지럽기 짱인 나쁜 바이킹!!!
스멀 스멀 뱃속 저 밑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기운에 이쁜이...후배에게 말합니다...세워달라고해...
후배;못알아듣고 일어나서 소리까지 지르며 손까지 흔듭니다...
조폭;히죽웃으면서 후배랑 같이 즐깁니다.
아저씨;사람들의 소리에 묻혀 나의 애타는 내려주세여..는 들리지도 않는가 더욱 세게 올렸다 내렸다를 두어번..드뎌 사고친 이쁜이...
바이킹 아래로 웩............웩.............
지나가던 아이들 어른들........위를 보며..이게뭐야......하고..엑 디러..소리 지르고 저는 계속 웩..........
옆에있던 후배 그때야 심각성을 파악 급하게 내려달라고 소리지릅니다..
그런데 우리의 아저씨...더 태워달라고 생각했는지 계속 태웁니다..띠벌 ...내려줄 시간 훨씬 지났건만...
속안좋은 저 저녁먹은 게장에 상추 쌈 까지 다 토하고...후배 보는데 ...
후배;절 보더니..휴지 주면서 그러더이다...입가에 상추 닦어....
이쁜이;고마워..그때까지 조폭은 옆에 있는줄도 모르고....나 내리게 해줘.....하는데 말없이 보고 있던 나쁜 조폭넘이 지른 세워란 소리에 우리 놀이기구 운전 아저씨 그때야 제 심각성을 파악했는지 바이킹 세워주고....같이 탔던 사람들 절 쳐다보며...우....뭐야.....하고인상만 쓰다가 바닥에 제가 저질러놓은 일 보더니..인상쓰고 코막고 다 일어나서 나가더이다...웃긴건 제가 해놓고 저도 코막고 있었습니다....(담부터 게장하고 삼겹살하고 같이 안묵어야지..함서...)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용감한 청소 아주머니....
절 보며 대걸레 내밀더이다...
아줌마;니가 했지만 더럽지...그러니까 니가 치워..하데여..
이쁜이;미안하지만 저..속이 ..웩...하니까 옆에 있던 조폭...
조폭;제 등을 한번 두드리더니...제가 치울께여..하더이다...이쁜조폭..(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렇게 실수하면 아줌마가 다 청소해줍답니다..근데 이넘의 조폭이 시킨겁니다..아줌마까지 조종해감서.써글..)
그때 청소 아줌마 어디선가 팻말을 가져옵니다...그럼 저 남자가 치울때까지 이거 들고있어...남자 힘들게 니가 토한거 치우는데 너는 말없이 서있기 미안할테니까..(하나도 안미안한데..쩝)그래두..더럽긴 더러운 내 토한물을 치우는 조폭 뒷모습을 보며...
이쁜이;팻말 들고 있는게 뭐 어렵다고...네...대답하고...히죽웃었습니다(불쌍한 이쁜이..)
그런데 그 들고 있는 팻말을 보던 사람들 모두 저를 손짓하며 웃고 갑니다...
팻말을 들고 있던 저.....왜 웃지 뭐 묻었나...생각하길 잠시....이상한 생각에 팻말을 보니....
이렇게 써있더이다....조폭이 청소하는곳을 작대기로 죽 표시해놓고 제가 범인입니다..라고 써있더이다..내참 챙피해서..토한것도 챙피한데 이런글귀까지..우이쒸 ..성질내며 팻말 던지는데 ..
아줌마 그러더이다..어머 ..바이킹 기구안에도 난리네...총각 바이킹 기구도 청소혀.....라는 말에
이쁜이 슬며시 다시 다가가서 던졌던 팻말 집어들었습니다......조폭 청소할때까지 2시간동안 들고 서 있었습니다..
한참 청소하고 난 조폭 절 보더니 그러더이다..
조폭;속은 어때....
이쁜이;갑자기 묻는 조폭 말에 아까 바이킹이 생각나면서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토에..입을 가리고 화장실로 뛰어갔습다...그러길 여러번...지칠대로 지친 이쁜이...
이번에도 절보며 웃는 사람들이 이상해서 알아본결과 ..뒤에지나가던 참 착한 아이 제 등뒤에 붙여있는 종이 읽어줍니다...'바이킹 타지 마세여 냄새납니다 제가 게장 4인분에 삼겹살 1인분 먹고 토했습니다..불편드려 죄송합니다'이렇게 써있는 문구 크게 읽어주고 아이 말하더이다..
아이;아줌마 여기 종이여..근데 저거 아줌마가 그랬어여..좀 심하긴 했네여..하고 가더이다.
이쁜이;어...고맙다...종이 받아든 순간 ..저 조폭 노려 봤습니다..
종이에 적어진 글씨체....그렇습니다 조폭이였습니다...써글...지금까지 절 위한게 아니라 절 놀리기 위한 행동이었던겁니다...저한테 보냈던 대형 꽃다발의 삘간 카드에 써있던 글씨체가 생각 나더 구만여....지렁이 기어가는 듯한......
순간 열 받은 이쁜이 청소하는 조폭에게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다 또한번 넘어져서 웃음거리되고 ..놀이기구장에서 갖은 X팔림을 다 당하고 참 29년 인생 순간 가장 슬프더이다...흑흑
그러길 10여분 조폭한테 가서 소리지르고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하다가..저 하늘이 노래지데여..그렇습니다.학교 다닐때도 코피한번 흘려보지 않았던 이쁜이 드뎌 드뎌 기절이란걸 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기절하면서 웃는 사람 첨 봤다고 하더군여..그게 접니다..)
뭔가 귓가에 웅성웅성 거리는소리...소독약 냄새...에 잠이 깬 이쁜이...순간 다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챙피해서..
혹 기억하신여...이 이쁜이가 오직 집근처에 병원이 하나밖에 없어도 안가겠다던 그 가지없는 레지던트가 근무하는 00병원...
그랬습니다..눈을 뜨니 눈앞에 그 레지던트가 조폭한테 이야기하더이다..
너무 토해서 탈수 증상에 위가 염증났다고.....그러면서 그러더이다...
레지던트;형 다시생각해봐라 무슨 여자가 식탐도 심하고 푼수같고 좀 그렇지 않어...
울 조폭 거기에 한마디 하더이다; 시끄러..애 정상인으로 고쳐놔..흑흑 울 이쁜 조폭...(놀이기구일은 생각 나지 않음 ...단순한 이쁜이)
그러더니 언제 제가 눈뜬걸 알았는지 레지던트 4가지없는 넘 히끗 제 쪽을 보더니 그럽니다.
.일어난거 아니까 눈뜨세여...
이쁜이;어물적 거리면서 부끄러워서 눈뜨고 히죽 웃는데...
레지던트;히죽웃는절 보더니 코막으면서 그러더이다...간호사간호사...이환자 환자복으로 갈아입혀..
그랬습니다..토한 물질이 묻어서 옷에선 냄새가 나고있었고 머리는 산발이었고 이빨은 누렇고 상추끼고..뭐 대충 이랬습니다..후딱 일어나서 간호사가 가져다준 옷으로 갈아입고..어느샌가 편의점가서 세면도구사온 후배를 기쁘게 쳐다본후 이빨 닦고 세수하고...조금 인간 같아지고 있는데...어디선가 문열리는 소리와 함께 날 부르는 울 엄니 목소리..기쁜 맘에...화장실에서 나가는데...
절 붙잡던 그 4가지없는 레지던트 ...바라보고있는 울 가족한테 한마디 하더이다...
레지던트;한 이틀 입원하시구 경과봐서 통원치료 하구여...조금 뜸을 들이더니 이를 악물고 울엄니에게 말하더이다 죽만 먹이라고...그러면서 강조하더이다 꼭 죽만 먹이구 일체 다른것은 안된다고....울엄마 절 잘알기에 불쌍한듯 쳐다보더니 레지에게 그러데여(레지던트인데 던트지금부터뺍니다..)
울엄마;애는 죽싫어하는데....밥은 안돼여...
레지던트;밥먹으면 위 빵구납니다..그러길 바라시는거 아니죠..참 4가지없는 레지던트 아닙니까...어디 어른한테....그렇게 말하는 4가지없는 레지 째려보는데 레지 절 같이 째려 보더니...다음 울 엄마 목소리에 고개 홱 돌립니다(앗싸 눈싸움 이긴 이쁜이 입니다..)![]()
울엄마;네..........그럼 괜찮은거예여....
레지던트;아직까지는 그렇네여...더 검사 해봐야 알겠지만...하면서 사라져 버리데여..
울엄마;레지턴트 사리지는거와 동시에 돌어선 울 엄마 그럼..오후에 오마..그러고 휙 가데여...
황당한 이쁜이 소리지릅니다...엄마...나 아픈데 간병 안해줘......
그소리 듣고 있던 울엄마 한소리 합니다..
울엄마;간병같은 소리 하고 있네..누가 그렇게 많이 쳐먹으라고 했냐...혼자 누워있어 이년아...김서방 올겨..내참 챙피해서 ..동네 미용실 아줌마도 놀이공원 갔다가 너 봤다더라..참 동네 챙피해서..으후휴..하고 가시는데.(울엄마 동네 부녀회장이십니다..)
.할말없는 이쁜이 터벅터벅 병실로 갔습니다...울먹거리면서...
병실에 들어서는데 후배가 열심이 쪽쪽 거리는 소리에 문을 연 이쁜이 놀라 보니 히히히
울 후배 초콜렛 먹고 있더랍니다..토한후 암것도 못먹은 저...초콜렛 보자 환장한 년처럼 ..후배에게 다가갑니다..나두 줘...하면서..
후배 휙 돌아서더니 말하더이다...안돼.....
서글픈저 뒤로 돌아서 침대로 가는데...나쁜 조폭(놀이기구장일 생각났음)......언제 왔는지(한참동안 레지던트하고 이야기한후 안보였음)죽 그릇을 내밀더이다..것도 전복죽...(먹을것 앞에서는 모든잘못이 용서됨)침을 꼴깍 꼴깍 삼키면서 맛있게 먹는 저에게 무겁게 입다물고 있던 조폭 그럽디다..
조폭;담에도 내가 전화 끊기전에 끊을끼가.....
이쁜이;죽먹다가 인상씁니다..숟가락 놓으면서..이 .쫌생이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순간 ...
조폭;죽그릇 빼앗아 가더니 그럽니다..할래 안할래...
이쁜이;검사받는다고 거의 하룰 굶은 불쌍한 이쁜이 눈에 오직 죽그릇만 들어옵니다...흑흑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안할께.....
조폭;눈썹 올리고 미간 찌푸리면서 뭐라고..말이 잘 안들리네....
이쁜이 ;띠발 ..내 더러워서..(속으로) 그래도도 먹을것 앞이니..크게 말합니다...안할께...까지 하고 눈치본후 조폭 눈썹이 더 올라가기에 뒷말 이었습니다..요...하고..
조폭;머리 쓰다듬으면서 그러더이다..
그래..말잘들으니까 좋네..죽 그릇 주면서 그러더이다 많이 묵어라..
이쁜이;순간 우리집 강아지 쫑이 생각나면서 나와 비교되면서..그래도 기쁜 목소리고 네..대답한후 생각합니다.집에가서 앞으로 쫑에게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웬지 쫑과 내처지가 똑같아 보여서 흑흑흑.....
슬픈 이쁜이;이제 자야해...약묵고 밥묵었으니...그러면서 조폭에게 눈치 줍니다 빨리 집에가라고..
조폭;내 눈치 피하면서 말합니다..신문 집어들면서...그래 자...너 자는거 보고 갈께...
이쁜이;띠랄하네..병주고 약주고 ...(속으로말하면서)맘대로 해..합니다..
조폭;................
이쁜이;말 씹혔다는 생각에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데.....한참 자다보니 물이 버리고 싶단생각에 벌떡 일어나보니 조폭 내 옆에서 엎드려 자고 있더이다...참 그모슴 안쓰럽고 불쌍해보여 옆에있던 이불 덮어주고 저 물버리러 가는데 조폭 지나가는 제 손목 잡고 그럽디다...
조폭;아프지 마라..내가 더 아프니까...(순간 다모의 이서진이 조폭과 겹치더이다..웩..)
이쁜이;응.................응........알았어....하고 물을 버리러 가야하는데 이놈의 조폭 또 잠들었는지 손을 안놓아 줍니다..아무리 빼려해도 안빠지고 물은 버려야겠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땀은 나고 죽겠데여..그러다가 옷에 실례를 하게 될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놀이기구 사건도 있는데 인간 이쁜이 체면 완존 손상되는 일이라서 온힘을 다해서 조폭에게 소리질렀습니다....나 죽어...
조폭 화들짝 일어나더니 제 손목 놔주기에 저 젭싸게 화장실로 가서 물 버렸습니다..1초만 늦었으면...큰일 날뻔했습니다....히히히
물버리고 시원하게 콧노래 부르며 바지를 추스리며 화장실에서 나오는 저의 모습을 본 재수없는 레지가 한마디 합니다
레지;괜찮아여...(몸상태 물어본겁니다)
이쁜이;네...넘 시원하네여(동문서답했습니다.옷에 실례안했다는 생각에..)
레지;미친년 보듯 하더니 그냥 가데여...
이쁜이 그때야 레지가 물어본 단어에 대해 기억해냅니다...
저는 어쩔수 없는 바보 인가 봅니다..레지 앞에선 매번 실수고 이기지도 못하는 조폭앞에서는 되로주고 말로받고..흑흑....
하지만 드뎌 조폭에게 복수하는 이쁜이 입니다 대활약(?)기다려주셔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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