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녀석의 모습을 보자 옆에 허접하게 그린 저 손이 보통 성인의 손!!!! 그렇다면 녀석의 정체는 ??
장수풍뎅이? 귀뚜라미? 그러기를 바랬지만 ..... 아....그녀석은
바 퀴 벌 레
지구가 망해도 유일하게 살아나을 수 있다는 생명체.....그분이 오신것이다.
나는 그 놀라움의 순간에도 사진을 찍기위해 디카를 찾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이녀석은 보통 바퀴가 아니다. 살아오면서 이렇게 큰넘은 처음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더 놀랐던 것은..........녀석이..........
날 았 다
날아다니는 바퀴를 본적이 있는가....그건 공포다. 순간 매미를 생각나게 하는 녀석의 모습...손으로 잡을 뻔 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단 혼자 힘으로 녀석을 제압하는데 성공했고 지그시 밟아주었다. 물론 휴지에 쌓여 있었다. 그 뭉클함이란....
며칠후 뉴스에서 남쪽에 서식하는 왕바퀴벌레들이 이상기온 현상으로 서울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그들이 오고 있다.
여러분이 살면서 최고의 괴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