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살의 직장여성입니다. 두번의 이직을 하구 지금있는 곳에서 일년넘게 근무하고여.. 학력이 좀 짧은관계로 26..적다면 적지만 이직하긴 쉽진않고… 또 지금다니구 있는곳이 대기업인 관계로 더 악착같이 이쓸라구 하지만… 현실은 이러하드라구여… 저희팀에 여직원 저혼자…원랜 남직원만 있었는데 관두는 바람에 절뽑았구. 일도 그러케 힘든거 없구 그래서 여직원을 채용해따하구.. 물론 계약직으로…저첨오자마자 쌩뚝맞은 실장이 왠지 절 미워드라구여. 나중에 알기로 최종적인 후보가 두명올라왔는데 같은 성씨라서 뽑을라구했는데.. 차장이 실무잔데…차장이 절 밀어땁니다..그래서 최종적으로 제가된거저… 이유가 유치하지만 어째뜬 절 미워하드라구여…. 첨엔 어리버리하구 분위기 익히느라있는데 갑자기 바쁜거있냐구 하길래 모시키는지알구 있어두 없다하구 벌떡일어나뜨니 횡설수설하면서 일때메 그러는데 같이좀 나가따오자구…그럼서 차장한테 별일없지??..이러드라구…무심코따라갔저.. 물론 일인지알았는데 개인적인일로 차를타구 나갈일이 이짜….언제나 그러틋(여직원들오면 통관의례) 절 시험해보는거여뜨라구여.. 개자식왈 : 본사에 마리야…23살인가…24살인가..그래..니또래되는 여자애가있는데 가끔 술을사달래서 내가 사주곤했는데 그럼서 친해저서 이런말 저런말 하구하지…근데 말이야…(웃으며..낄낄)… 그애가 워낙 소녀같아서 넌 뽀뽀는해봤냐 해뜨니 그여자애가 무슨말이냐며 화를내드니 요즘은 삼개월이면 다끝난다구 화를내드라구…. 나 : --;;;;; 순간..모야..저거..미친거아냐…혹시 나한테 무러볼라구하나…설마..그러진안케찌…썅…. 정적이 흐름……(한 오분정도) 개자식왈 : 그래…(웃으며..낄낄)…너는 어떠냐… 나 : (헉….모야..저런걸어케 온지 얼마안된나한테 저러지..내가 만만해보였냐..씨댕할…..) (이런저런생각으로 잠시주춤하다….냉냉한 목소리루) 그것두 사람나름이저…. 개자식왈 : 니가..음…그러케말하는걸보니…상당히 보수적이구나… 나 : 네..전 보수적이에여… 그러케 첫번째 테스트가 지나가쩌…나온지 얼마안되구 우리팀에 나뿐이라서 어디다 하소연할때없었구.. 다른팀언니들한테 말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두 말을해뜨니 원래그런타구…그러케말해쓰니 안건드릴꺼라구.. 건설회사라 좀 드럽겠다해찌만 워낙 안팍으로 투명한 대기업이니 저런새끼가 생존해이딴걸 상상두 못했쩌.. 나뿐만아니라 다른팀 여직원들 드러와두 점심몇번사주구 저런식으로 수작 수없이 부리드라구여… 왜 가만있냐구 칭구들두 흥분하구…..어쩔땐 나보고 독하다구 하드라… 근데 현실상 이미 이런데 드러왔으니 나가는건 말처럼 쉽지안쿠.. 변태자식말구두 그밑에 차장두 만만차는데…성질이 나두 지랄마자서 말대꾸 다하구… 근데.…차장새끼두 자꾸 술맥여여..실타해두 맥이구…지랄해가면서…..음식인데 어떠냐..너 살안쩌따… 이왕이런자리와서 먹는건데 조차구와서하는 회식인데 적당히좀 버터랴..(참고로 저이회사와서 8키로..술살쩌써여 맨날회식..맨날회식..짱나주거여)… 그런대두 자꾸 맥이길래….접댄 천진한 얼굴루… 나 : 차장님두 나중에 따님이 커서 술잘머거씀 조케쩌?! 이래뜨니 멋적게 웃드니 말돌리드구여…개새끼… 하여간 요즘엔 그러려니 하구 살기에두 넘짱나게 힘들어여.. 간혹 밥머그러가면서…발소리가 크다 누가 젤 뚱뚱한지보자..이럼서 실장하구 그차장새끼 뒤에서 낄낄거리구 내이름부르면서 넌 날씬하니깐 밥마니먹어라..하구…뒤에서보니 누가 젤 아줌마같은지 내가 차마 말은못하겠는데 이럼서 나처다보고 낄낄거리구…난 눈두 안마주치구 걷지만… 새끼들 그럼 나보고 독하다구 피한방울 안나온다구 사람이미지 이상하게 만들구 다른팀사람들한테두 말하구당긴다…. 힘들구여…녹음을할까…핸펀으로 찍을까…무수한 시도를해봤지만.. 정말 생각지두 못한장소에서 상상초월에 말들과….음담패설….. 진절머리납니다……나만이런가…이게상상이나 가능하겠냐마는 엄연히 서울시내 중심지에 큰회사를 차리구있는 우리나라 대기업에 다니는 학력짧은 여직원의 모습입니다… 나두 신고하구싶구 물증잡구싶은데….근데 대기업에서 오래버틴놈들이라 대가리가 무지 비상하구 교묘해서 힘들어여…글구 내가 막나간다시프면 불러다노쿠 계약기간만료가 언제지??이지랄해여.. 어차피 계약직이라서 일년에 한번씩 연장계약서 써야하는데 개가 책임잔데 내 품행방점하다구 한마디하면 짤리는게 현실이라서 이러케저러케 나두 버티구이찌만...….
흥분해서 앞뒤가 안맞게써찌만….모 대충그래여….아..머리아파여…
(읽느라 고생하셨어여..제가 일하는척 몰래몰래하느냐구 엑셀에하구 빨리올리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