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과는 3달이 조금 안되게 사귄상태구요.
커플링도 했구, 잠자리도 여러번 가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결혼얘기도 여친쪽에서 자주꺼내곤 했어요
여친: 내생일날 결혼하자 오빠.
여친: 아빠가 남동생이랑 합동결혼식 하래...
등 등
그런데, 싸이를 통해서 글을 자주 남기고 여친도 그 남자 싸이에 글 자주 남기고 해서
조금 의심이가서 물어봤죠... 그러니 초등학교 동창이라더군요.
지금 여친이 팔을 조금 다쳐 병원에 있는데, 얼마전 그 남자동창이 혼자 면회도 왔었구요
그때 여친이 속이 좀 불편하다고 해서 전 그냥 집으로 가는중에 그 남자가 1층에서 기다리고
있는걸 봤습니다. 그 후로 의심이 증폭이 되었죠
12월31저녁~1월1일아침까지 같이 보내고 병원에 바래다 주었는데 저녁에 친구랑 영화보러
간다고해서 누구랑 가니 물어봤는데 그 남자동창이랑 여자동창한명과 3명이서 간다길래
잘 보고 오라고 했죠. 근데 최근에 여자동창이 안나와서 남자동창과 단둘이서만 봤다더군요
일단 얘기는 해주니 더 의심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오빠가 의심을 하니깐 그 동창과는 둘이 만나지도 않겠다고 했어요
근데, 몰래 여친 휴대폰 통화내역을 들여다 보게되었는데, 그 남자동창이 일주일에 3번정도는 계속
전화를 하는거 같았어요.
또 의심이 갔죠.
모든거 다 잊고, 마지막으로 여친에게 싸이 비밀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폐쇄를 해놨거든요.
그래서 들어가서 니 사진좀 가져갈려구 한다고 하고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죠.
실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의도였습니다.
헌데, 여친이 싸이에 사진첩만 달랑 오픈해놓고 전화를 해서 열어놨으니 가져가라는군요
그래서 제가 사실은 니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지 알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니
제가 자구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그러는군요.
어떤가요... 제가 의처증인가요?
저도 이러는 제가 싫어집니다.
하지만, 원인 제공을 해서 그렇다고도 생각하구요.
아~ 우째야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