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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너무 힘이 드네여.ㅡ.ㅡ

겨울바다 |2005.01.19 16:29
조회 1,209 |추천 0

저 나이~이십대 초반에 그 오빠를 알게 됐어요.친구신랑 남자친구였구 전 친구이구...

항상 친구신랑과 같이 술을 마시면 항상 그 오빠랑 나랑 있었어요..그땐~아무런 감정도 없었어여.

 

그 ㅅㅏ이~한~5년의 시간이 흘러 버린 지금.....

 

어쩌다가 친구한테 그 오빠 소식을 알게 됐구 연락처를 묻게 되어~만났어여.

 

지금은 사귄지~60일째구요.

첨 사귈때~이십대 초반에 몸매가 ㅇㅏ닌.지금은 많이 쪘거든요.

오빠가 살을 빼래여...첨 사귈때...휴....그래서 전 골초인 오빠한테 담배를 끊어라 했죠.

그래서 합의하에 끊구 저두 살 빼구 있어여...ㅡ.ㅡ

 

오빠성격에 대해~

오빠는 조교에요..프로젝트다..뭐다~저보다는 할게 아주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만나자 하면..항상 일이 많대요.밤새는 일이 일주일 90%차지를 하거든요.

쉽게 만나자고 못하겠어여..왜냐면..거절당하니까.항상 일에 치여 사니까...

그러면서 조교샘들과는 어쩌나 잘 놀던지..ㅡ.ㅡ제가 살을 빼야 되니깐 같이 운동하자고 하니 ~핑계만 되더니만..오늘부터 조교샘들과 볼링을 하겠대여.그래서 살을 빼게 다나..어쩌나.ㅡ.ㅡ

친구들이 보자고 하면 쉽게 나가고..저랑 먼저 한 약속 다 어기면서 친구들 만나고..항상 그런식이죠.

밤을 자주 새니깐 도시락을 싸 가고 싶지만 오빠가 그걸 싫어합니다.학교에서 솔로로 인식을 하고 싶겠죠 머~.ㅡ.ㅡ

오빠는 첫 사귀 시작하면서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여..."우리 어머니 모실 그런여자가 좋다고"그게 신념이라 했어여...그래서 전 제가 오빠를 좋아하니깐.....저두 동의를 했어여.오빠는 이런 사람이에여.

 

반대로 전~

저는~평범한 직장인이에여..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마치면..그 이후에 시간이 많이 남죠.

엄청 심심하고..술을 좋아하고 혼자 마시는 때두 있죠.전 상대가 조금만...서운하게 하면..마음에서 혼자 삭히고..엄청 화나면 폭발해 버리고....술로 다 풀었어여..상대가 좋아하면.나두 좋아해야 할 일인데두.그게 맘대로 안되구....저랑한 약속 어기면...(헤어지는거까지 다 생각을 ...)극단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어여.암튼 다혈질이에여..ㅡ.ㅡ

 

 

오빠가 너무 보수적이구 고지식한거 저두 알고 있어요.

오빠 일이 항상 우선이며.저는 항상 뒷전이구.

크리스마스나 ..12월마지막에 중요한 약속을 해두~

오빠는...자기 주변 사람이 항상 먼저 였어여.

양해를 구해 주라는둥..그런식으로 해서~저와의 약속을 어겼죠.

 

어제두 그랬어여 같이 술을 끊기로 해서~술을 한동안 안 마셨는데..

오빤 그제 조교샘들과 술을 먹었어여..그래서 나한테 미안했는지...

어제 저녁 먹자고 그랬죠..오빠가 그러자고 하대여..그래서 아주 비싼거 먹구 싶다고 했고.

사준다고 하대여...(회..저가 회 엄청 좋아하거든요)

둘이 오붓하게 이야기두 할겸 좋아했는데...

 

ㅎㅎㅎ

어쩜 나랑 둘 약속하면 항상 주변사람이 끼는지...

친구가 빨리 퇴근하자고 했대여.

오빠말이 빨리 퇴근하자는 의미가 같이 "술 한잔 하는거라나"

뻔히~저랑 약속을 했으면..그런말을 안하면 그만인것을.

그런말 하길래 그러자고 같이 보자고 했어여..

전....그런말을 안하면 안했지 들은 이상 '오빠두 저랑 단둘이 만나고 싶지 않구나'...그런생각을 했죠.

오빠두 저랑 보기 싫어하는거 같아~횟집에서 ~같이 보자고 했어여...

 

항상 그 친구가 오면 싸우는데~~

어제두 싸웠죠~~

오빠가 먼저 게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선....

그 친구분이~"언제 갈까 하니깐"

오빠~공부 다 끝나고 가재요..

항상 이런식이었구 자기 공부가 우선이구 그랬거든요.

그게 2007년두 이후에~

그로 나서 ....오빠랑 헤어지고..오빠는 다시 학교로 가고.....그랬어여.

네이트온 접속이 돼 있대여.

이야기 하다가 제가~오빠 미니 홈피에 글을 남겼어여~

애정표현을 글을 남겼는데~

이야기 하면서 오빠가 절 부르더니...글 지워두 되냐고 하대여.

어이없어서~~지우지마 라고 했는데 ..끝내 지웠어여....

그 글이 뭐냐고 하면...

"오늘 만나 즐거웠구.사랑해"란 글을 적었는데.

그게 싫었나 봐요..사적인 이야기를 홈피에 대구 하고  싶지 않다고.....

 

너무 우울하네여..

홈피에 조교샘들이 볼까 두려운거 겠죠.(망구 제생각)

 

저 성격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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