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빠는 저보다 세살이 많습니다.
군대도 갔다왔고 작년에 졸업을 했죠.
그리고 저는 2월 졸업인데 이미 취업이 된 상태입니다.
작년부터 회사에서 돈 벌고 있죠.
학교 다닐때도
백수인 오빠가 그렇게 한심해보이더니
회사까지 다니니까
더 한심해보이기 이를데가 없네요.
1년동안 백수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기 계발을 위해 뭐 하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맨날 새벽 3시,4시까지 게임하다 그제서야 쳐자고
점심때쯤 되서 일어날껍니다.
나갈일이 없으니까 제대로 씻지도 않구요
방안에 들어가면 아주 퀘퀘한 냄새가 온 사방에 풍긴답니다.
제가 오빠 방에 들어가서
"너는 니 꼬라지가 한심하지도 않냐? 쫌 씻든지 방 청소를 하든지 나가 놀든지 암꺼나 좀 해!"
라고 머라고 하면
시끄러우니까 나가라고 합니다.
엄마랑 아빠는 속상하시긴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잔소리 안합니다.
제가 1년동안 백수였음 완전 머라그랬겠죠.
우리 오빠 어떻하면 철들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정신차릴수 있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뭐든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