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2년반동안 알콩달콩 티격티격하며 잘 지냄
◈헤어지게 된 계기◈
-심하게 다투고 한달동안 서로 연락을 안 하는 상황에서 여자가 몇일간 외국 출장을 감
-여자가 출장 가 있는 동안 남자가 딴짓을 함(이 당시는 남자가 딴짓을 한지 여자는 모르고 있었음)
◈발단◈
-여자가 출장을 갔다오고 다시 화해함(남자가 미안하다며 화해 신청을 해서 여자가 받아들임)
-2달간 잘 지냄
-그러던 우연한 어느날 남자 잠바 주머니에서 카드 명세서를 여자가 보게됨
-"XX" 두자 써있음
-"140000원" "경기도 XX시 XX동…"(XX동은 여자의 동네라 위치를 잘 알고 있음)
-여자 그냥 그러러니 하고 지나감
◈헤어지게 된 날 상황◈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했으나 여자가 회사일때문에 못가게 되서 예약 취소함
-여자가 미안해서 대신 저녁 밥 사주기로 함
-그 문제의 XX동으로 밥을 먹으로 가면서 뭐 먹을까 고민함
-남자가 저기가자 하며 가리킨 곳 건물에 문제의 "XX 안마시술소"라고 써있음
-그 순간 여자 눈치 챔
-카드 명세서에 있던 "XX"가 안마시술소였다는걸
-일단 저녁을 먹고 여친 조용히 곳에가서 물어봄
-남자 끝까지 아니라고..자기는 기억이 안 난다고 우김
-여자는 남자가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해주려했으나 기억안난다고 우기는 남자에게 헤어짐을 통보함
-남자도 화내며 그러자며 그렇게 헤어짐
◈헤어진 이후 상항◈
-여행가려고 적금들고 만기된 통장 여자가 가지고 있떤거 반띵해서 남자한테 돌려보냄
-남자 그때서야 사태 심각성을 파악. 문자로 미안하다며 사과해옴
-그제서야 갔다고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함. 문자로..
-여자가 출장간다는 말도 안하고.친구랑 술마시고 홧김에 그랬다고 함. 문자로..
-여자 이미 용서를 빌 기회는 헤어진 날 하루 뿐이였다며 냉정이 거절함
◈그 후 일년◈
-서로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게 아님으로 아직도 정리가 안 되고 있음
-여자는
-그때 그냥 용서를 해줄걸 하는 미련과…
-그래도 어떻게 출장가 있을때 그랬을수 있는지에 대한 배신감과..
-어떻게 자기가 딴짓한 그 동네를 뻔뻔히도 여자를 데리고 다닐수 있는지에 대한 그 철판과..
-찾아와 빌지도 못하고 딸랑 문자로 잘못했다고 하고..거절당하자 그걸로 끝인 허무한 남자에 대해..
-하루에도 몇번씩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와 그것을 관리하지 못하고 여자에게 들켜버린 자신의 한심함..
-여자가 자기보다 한참 어린데..자신이 무참이 차였다는 자괴감..
-그리고 그때 여자 치마라도 참고 빌어볼걸 하는 후회감
이런 상황이라면 찬 여자가 나쁜걸까요? 버림당한 남자가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