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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일찍..너무늦게만난인연...

사랑이 |2005.02.01 13:09
조회 711 |추천 0

중3 멋모를 시절..

동네 오빠들과 한참 어울려놀다 그를 만나게 되었다..

일명 날나리(-0-) 그는 날나리 였다.

고1주제에 오토바이 타고 s초등학교를 제 집처럼 왔다갔다..

그의 친구들도 엄청나게 많았었던 기억이;;

동네 오빠의 권유로 내 친구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

소개팅 자리에 그는 나오지 않았고 어릴때 기억으론 그는 엄청 무뚝뚝하고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그렇게 한참 어울려놀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턴 점점 내 생활을 찾고 동네오빠들도 뿔뿔이 흩어져 간간이 연락만하며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교 졸업을 압두고 그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경비회사 직원이 되어있었다..

길거리에서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고,, 자의든 타의든간에 그 후로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만났었던 걸로 기억한다.(사실내가 맨날 전화해서 불러냈다;; 혼자만의 짝사랑을 시작했었던 기억이..)

그는 맨날 나만 보면 여자친굴 소개시켜달라고 졸랐다. 나는 혼자 그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그렇게 약 한달?두달정도 만났을까.. 그는 군대를 간다고 했고.. 나는 은근히 기대했었다 그가나에게 대쉬해주길..

 

혼자만의 착각 비스무리한거였나보다..

그때 때마침 친구에게서 그의 안좋은 이야길 듣게 되었고 나는 혼자만의 짝사랑을 접어야 했었다.

그렇게 그는 군에 입대 하였고....  시간이 갈수록 그에대한 생각들이 잊여지고있었다..

 

그무렵 갑자기 집안에 안좋은 일이 터진 나는 홀로 방황하는 시절을 보내고.. 잊혀지지않을 많은 아픔을 겪게되고.... 다시 맘잡고 사회 생활을 시작해 몰두할 때쯤.... 그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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