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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날 경복궁 갔다가 아무도 없길래 찍었던 사진이에요.
누가 볼새라 ^^; 급하게
타이머 맞춰놓고 같이 이쁘게 포즈 잡는데 남친이 덮치네요 ㅎㅎㅎ
타이머라서 가만히 있긴했지만 ^ㅡ^ 이사진 참 좋아서 인화해서 갖고있답니다.
작년에 디카를 샀는데 작년에는 쓸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야 잘 산것 같다라는 기분이 드네요 ^^;
이쁘지도 않고 섹쉬하지도 않은 '-' 절보고 반한 남친.
매일 불안하다고하는 모습이 안스러워서요.
'-' 반지라도 딱끼고있음 안심이 될란가 모르겠네요 ^^;
이번 기념일 선물로 해주고싶어요. ^ㅇ^;
근데 다른분들 사진이 넘이뻐서 '-' 참 부럽네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