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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이야기....ㅡ,.ㅡ

윈드 |2005.02.03 13:13
조회 2,445 |추천 0

에....저희커플은 CC입니다....ㅎ

(하지만 졸업후 사귄케이스죠...ㅡ,.ㅡ)

 

여친은 같은대학 같은과 1년 후배입니다....

 

전 여친을 첨본 순간을 기억합니다....가죽코트에....흐흐

(여친에게 말해주니 뻥치지 말랐니다...ㅡㅡ;;....자기가 그날 무슨옷 입었는지 기억도 못하면서..체~)

 

그땐 우리가 일케될지 몰랐죠....^^

 

원래 저희 멤버가 있습니다...

 

저,저의친구A(학교다닐때 2년간 동거..ㅡㅡ;;...짜슥),친구A의 애인,친구애인의 친구 둘
(왠지 복잡해지는듯...ㅡㅡ)

 

걍 제 친구넘(같은과동기) 바로밑에 신입생들오자마자 한명찍어서 사귀었고...

 

둘이 사귀다보니 저와 친구애인의 친구들역시 같이 어울렸고(어짜피 다 같은과 후배...ㅡㅡ;;)

 

그중 한명이 저와 사귀게 된....흠...쓰다보니 점점 복잡하다....ㅡ,.ㅡ;;;;

 

참고루 저의친구넘과 애인은 짐 8년(9년이던가?...ㅡㅡ??)째 연애중이라는....ㅡㅡ;;;

(다른 CC들 다 깨질때도 꿋꿋하게....ㅋ...징한넘들)

 

이제 우리이야기로 다쉬~...ㅎ

 

2학년을 마치고 전 1년 휴학을 했더랍니다....

 

복학하니 여친과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된거죠....

 

학교다닐때....우리사이...좀 애매했습니다....

 

학교선후배로.....애인이라긴 모하구....일반 선후배라기도 모하구....ㅡㅡ

(나중에 들어보니 저의 소심함때문에....ㅋㅋ)

 

그렇게 어중간하게 학교생활을 하다가....졸업할때가 되오더군요.....

 

그래서 고백을 했습니다!!!.....ㅎ......전화로.....ㅡㅡ;;

(만나서 했었어야 했는데....ㅜㅡ)

 

고물핸펀으로 전화를 했더랬죠.....

 

나:....흠.....난데.....

여친:...어...

나:....흠....있잖아.....

여친:.....어.....

나:....거시기....ㅡㅡ;;

여친:뭐?...빨랑 말 안하냐?...끊을까?...ㅡㅡ^

나:....아...아니....(짜슥...성질하고는...ㅜㅡ)....에....저기.....우리말야.....

여친:으아~~....말햇!..얼릉!

나:...넵...ㅡ_ㅡ;;.....우리 사...(뚝!....띠~띠~띠~)

 

....ㅡㅡ;;.....그렇슴다....고물핸폰....망할핸폰....ㅜㅡ

 

하필 중요한 순간에 끊어져 버리도군요......ㅠㅠ

 

한국통신 욕을하며....다시 전화했죠.....여친.....웃고 난리가 아닙니다....ㅡㅡ;;;

 

체.....뭐...결론은 퇴짜맏았습니다.....ㅜㅜ

 

졸업할때 다되서 몬짓이냐궁....체~....ㅠㅠ

 

뭐...속은시원하도군요....고백하고나니.....

 

전라도광주서 대학을 다니던 전....원래 광주에 자리를잡고 살려했습니다.....

 

하지만...고백퇴짜맞고....걍 설로 취직해부렀죠.....한6개월 여친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옛말에....'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라고 하죠......누가그랬습니까?...뻥입니다...ㅡㅡ;;

 

쩝...처음2~3개월은 신입으로 바쁜나날보내며 버텼습니다.....

 

점차...그리워지더군요.....에휴~....ㅜㅡ

 

연락끊은지6개월.....다시 연락을 했습니다.....ㅎ

 

다시 친한 선후배...오빠동생이 된거죠....^^

 

이번엔 좀더 치밀하게 접근을 했슴다....ㅋㅋ

 

우선 주위친구들 포섭하고....부담되지않을정도로 살금살금~다가갔죠....ㅋㅋ

 

그로부터 1년후....캬~....드뎌 사귀기로했죠....흐흐흐~~~

 

3년동안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서울-전라도광주

 

한달에 3~4번 광주를 왔다갔다했죠...(한마디로 거의 주말마다 갔다는 이야기입니다...ㅋ)

 

처음 손을잡고 데이트한 여자가.....지금의 여친입니다....ㅎ

 

제 첫키스를 뺏어버린 여자역시....지금의 여친입니다.....ㅎ

(전 첫키스 당해부렀습니다....ㅜㅡ)

 

여자때문에 눈물흘릴수 있다는걸 알게해준 여자...역시....지금의 여친입니다.....ㅎㅎ

 

지금은.....처음의 열정(?)...은....잘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지만....그냥...곁에 있는것이 너무도 당연하게 되어부렀습니다.....

 

어느순간부터인가.....그냥....제 일부가 되어버린겁니다.....^^

(여친은 절 머슴으로 볼지도....ㅡ,.ㅡ;;;;)

 

그냥....ㅎ.....제 여자입니다....

(표현력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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