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년사귄남자친구가있어요.
누구에게이런얘기하기도 참 그렇고 .. 가슴은답답한데 말할곳이없네요.![]()
아니..말할수가없어서.. 말하면 주위사람들이 남친을 안좋게생각할테니깐..
2년사귀남자친구에겐 1살위누나가한명있습니다.
그누나와저는 온라인겜이라는 연을통해서 알게된거죠..
그렇게알게대서 남친도알게되구 사귀게댔는데..
남친과시작하기전에 그누나랑 얘기할때 어떤 여자애 이야기를 많이했어요.
한마디로 씹은거죠.그애를
온라인겜하면서 전국을돌아다니며 이남자저남자 만나기만하면 잠자리하고 임신했다고 말하면서 돈달라고하는 그런애.. 그애가 지금의제남친과 지금으로부터4년전에 사겼죠
물론 남친에게도 그런식으로 돈달라고한적있구요.
제남친은 성격이 여자를 잘 질려합니다. 질려하고 한두번 만나다가 피하고..
그렇게 기간만 몇개월 사귄거지 그정도사귀면서 만난횟수는 대 여섯번도 안될정도로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남친성격이 여자를 금방질려하는거..그거 가족도알고 주위사람도알기에 저랑 계속만나는거 .. 그리고 저한테 그렇게 잘하고 자기야자기야하는거에 신기해하고 하더라구요.
그런사실을 다 알고있었고 어찌하다가 시작하게됐네요.
남친 얼굴도이쁘고 맘씨두여리고 좋았어여
그런데 조금 사귀면서 좀 지나다보니 남친의성격에대해 제가몰랐던부분들이 서서히보이더군여
우선 보수적이고. 남자랑여자랑은 절때 친구가될수없다 라고생각하고. 이미헤어진사이인 옛 애인과의 연관된일 . 예를들어 받은편지 쓴편지. 또는 사진. 연락 이런건 절때로 있을수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었어요
물론 이게 당연하고맞는거죠.. 첨엔 제가참 힘들었어요. 전 지금까지 남자사귀면서 구속해본적두없구 그런일루 싸운적도없었기에.. 제 옛날 스쳐간사람들의 흔적때문에.. 일명 과거사에 남친과 거의1년넘도록 다투고 힘들고 울고 그랬었죠.
그런데 그게 저만해당하는것이아니었습니다. 제남친두 옛여자흔적 그여자들이 쓴편지 일기 그여자들이보낸사진들을 제가보게된거에요. 남친은 그런거에 무신경해요 .
저런거 나한텐 중요하지않고 어딨는지 알지도못한다 ..이런거죠 남자라면 그럴수있죠 이해합니다.
문제는 이게아니라 이렇게 힘든시간 많이싸우고 그런나늘들이 이제다 지나고 서로 옛날얘기 안하고 좋은일만 바라보며 다퉈두 사소한거 서로짜증내는거 잠안자는거 이런 연인들끼리 다툴수있는
사소한거로 다투며 행복한시간을 보내고있어요
그런데어제 남친과 남친누나와그애인 이렇게 4명이서 고깃집에서 밥을먹고있었어요
언니가 그러더군여
"아 진짜 xx 그애는 왜자꾸 싸이글남겨서 언니어디살아요?하면서 그러는지모르겠다"
전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그애가 남친누나에게 방명록에 글남기고 결국일촌까지맺었더라구요![]()
여기서 언니성격을 말씀드리자면 .. 언니는 남녀관계에대해 끝났으면 끝난거지..이런 그냥 털털한?성격이에요. 참고로 그애랑 그언니가갠적으로알게된것두아니구 다 제애인사귈때 안사이라는거죠.
그언니두 그애 싫어하고 미친년이라고 생각하고 또라이라고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언니~ 하면서 글남기면서 어케지내요 이럼서 일촌맺고 연락하는데 왠만큼 표현잘하는사람말고는 됐거든 하지마 이렇게 말 못하잖아요
그래서 일촌 맺은거같은데.. 그걸 제 애인이 알고있으면서 제가 볼수있는거까지 생각했다면서 못막았다는거죠 ,,
제가 정말 그애 너무너무싫어하고 이름만나와도 진저리치고 제앤도 그렇고.. 서로글케싫어하는데
그런애한테 자기누나싸이에 그런글이오고 일촌맺고일촌평쓰고하면
적어도 자기가알아서 그렇게까지 상황안되게 ..... 내가알수없게 할수있지않았나 하는생각에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제애인 누나는 " 그냥 사진볼려고 일촌했다 " 그러는데 그래두 2년동안사귄 동생애인인데 뻔히그런거 싫어하는거 알지모를지 모르지만..너무하단생각들던걸요..
여기서부턴 앤과의대화
나: 일촌같은거 하지말라할수있지않았나.. 내기분은생각안하나..
애인: 나도 일촌한담에 알았고 하지말라고했다 그리고 누나일인데 내가뭐라할게아니잖아 그런애 무시하면된다
이말이맞는건가요..?
그냥 무시하면 모든게 다 되는건가요?
불과 일년반전에도 그애한테 그런식으로 온라인상에서 연락이와서 제앤이 직접
야 니 연락하지마라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누나한테 연락오네요
갠적으로 두사람이 친분이있고 그언니가 그애를 좋게생각한다거나 친하면 제가 이렇게까지 상관할일도아니겠져..
하지만 그게아니잖아요 싫어하면서 단지사진볼려고 일촌맺고 일촌평까지써주고 연락주고받으면
그게 뻔히 내 눈에 보이는데 내 기분은 어떻냐고말이죠..
제애인은 저에게 남자문제 이런걸로 엄청나게 머라했습니다..
이일 제남친이 만약에 당했다면 정말 못해도 3시간은 절 붙잡고 얘기하는사람인데..
제가 너무 슬프고 화가나고 미칠거같아서 얘기좀하자니까 이런얘기하는상황자체가 짜증난다고 오만짜증다부리네요
심각한걸싫어하는사람......
결국 언니한테 애인이 막 짜증부리고 그러길래 일촌왜했냐면서 화내고 그랬나봅니다.
원망스럽습니다..
사이가 그렇게 좋지않았던 언니랑 요근래 사이가 좋아졌는데.
내선까지안오고 자기가 알아서 다 했으면 이렇게 또 언니랑 껄끄럽게안됐을껀데..
내 이기심이겠죠 이것두..
그런데 그래요
우린 2년동안 그렇게 사랑해왔고 다른사람 방해안받고 둘만사랑하자고 약속하고 많이힘들어했고.
남녀문제에 제일민감한게 우리두사람인데.. 그건 언니두 알텐데..결국 결론은 어케난줄아세요..?
저만 이상한사람됐네요..
별거아닌거가지고 동생괴롭히는사람 ...동생은아무상관없으니까 머라하지말라면서 저보구 그러더라구요.. 그게어찌상관이없는지
동생여자친구였던애구 동생이엄청싫어하고 . 동생이랑죽고못사는 애인이 엄청 싫어하는애고
싸이두 서로 왔다갔다 하는사인데 그런애랑 일촌맺고 글 쓰고 연락하는거 눈에다보이는데 신경안쓸수가있나요? 싫은건 싫은건데..
누구보다 뒷끝없이 깨끗한상황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 두사람 남매인데..
글이너무 길었네요..![]()
제가 전혀 기분나뻐할일아닌데 오바하는건가요? ![]()
거짓말 하나두안보태구 이상황에서 제애인이 저였다면 정말 뒷골아파서 쓰러질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에겐 그만풀기를원하고 그얘기좀 그만하길 바라내요 무슨일이든 확실하게 끝맺음을 지어야지 나중에 얘기가안나올텐데 얘기를 다 제대로못끝냈으니 계속 기분안좋고 속상하고 생각나고 가슴이답답하네요..
이게 몇일이나 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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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3개나달렸네용.. 추가로 적을부분이있네요.
제가 무작정화내고 그런식으로한게아니구 상황이왜이렇게됐으면 이렇게까지안돼게할수있지않냐고 저딴에는 감정안실고 정말 조심히 말했어요
그런데 채팅의한계란게 있죠 . 그것두 참 짜증나는부분이에요 채팅으로 대화하는거..그거정말 안좋더라구요.제남친은 제가 오빠야 얘기좀 들어봐.. 하면서 좋게 얘기해도 " 알았다 그만해라 미안하다했잖아 그만좀 하자 응? " 이래요.. 이렇게말을하니 제가 무슨말을해도 잘 안들리는듯 하네요..
제가 오바한거.. 그래요 맞을수두있어요 . 하지만저는 남친에게 잘못하거나 남자문제 이런거 남친눈에 거슬리는거..예를들어 옛날에 그사람이랑은 왜그랬냐 ( 과거얘기한 제가 바보였죠.. 자꾸묻고 서로속이지말자며 부모님걸고 똑바로말하라고..) 그런식으로 항상 얘기하고 밤이고낮이고상관없고 그런거 생각나서 기분안좋고 하면 몇시간이고 저에게 진지하게얘기하고 화내고 그랬던사람이.. 어떻게 자기가 그런일있을땐 이렇게 피하려고만하는지 그게너무 원망스럽다는거에요.. 제가지금까지 얼마나 많은눈물흘리고 빌고 했는데요.. 조금만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알껄 제가 입장바꿔달라고 물으면 입장바꿨을때? 그럼 나는 아 그렇구나~ 한다 라고 말을하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이사람 절때 아닌거 자기자신도 알면서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 자기가 그상황이면 안한다고 뻔뻔하게 말합니다..
그게너무 속상하죠..
정말 일년넘게힘들었다가 이제서야 서로에대한 옛일 잊고 얘기두안하고 좋게 앞날만보고 가는데 이런 정말 말도안대는 사소한일에 이렇게 마음크게 상할줄 정말 몰랐어요
답글다신님..저 혼자 오바하는건 정말아니에요..제가그만큼 당했고 남친이어떤사람인지 저두잘 아니깐요..그런데 남친은 자기가 당해보지않으니까 그걸 이해하려고 안하는거구요...
귀찮으니깐 <--
ㅠㅠ![]()
그리고 저 미친사람 됐네요 이미.. 제 남친은 저랑싸우면 소리지르고 자기집안식구들 다 알게끔 만들어버립니다.. 그에비해 전 절때안그럴려고하구요 그러니까 남친의 누나눈에는
미친사람처럼 보였겠죠..
한번씩폭력도행사하는남친..화나면 절제못하는남친.....가끔 억울하단생각도 드는 내자신.. 초라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