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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또 몸니까?

이경아 |2005.02.13 17:37
조회 1,416 |추천 0

안냐세요.. 23살 사랑 시작한지 이제 1달쯤돼는 여인네 입니다.

제 사랑방법이 너무나 괴상한 스탈인가? 정말 함 빠져 보시겠습니까???

지금 사기는 남자친구를 인터넷상에서 만났게 되었는데요.. 암튼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연락을 꾸준히 해오다가 1월23일  자전건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랑구와 도봉구 사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중간에서 만났습니다.   첫 만남이어쬬~~

저녁무렵이라 쪼까 어두워 지려 하던 참이라.. 남친과 함꼐 저의 집쪾 방향으로  계속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잼있게 얘기를 나누면서  한참을 왔는데,,,,,,너무 아프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희들은 자전거를 끌고 걷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남자가 ~  잠깐 이라고 하더니.. 제 자전거까지 끌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전 깜짝놀람을 금치 못했쬬...  착한건가???

 

(여기서 잠시 과거의 야기를 하자면... 전 남자 복이 죽어도 없없지요.   웃기기만 해서 그런지 칭구

이상으로  봐주질 않았꾸요. 쫌 잘될까 싶으면..  제 주위에 칭구 하나가  완전히 남자꼬시는

기계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목표물은 반드시  자기 손아귀에 넣는 완전 여우쟁이 이거든요..

암튼 뒤돌아보니 21년동안 항상 주위에 있엇듯 합니다. 그 칭구로 부터 모든 남정내들은 훔~..

남자에게  사랑같은 사랑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ㅜ.ㅜ

 

 저런 야길 한건 그만큼 제가 애정결핍이 있어    착한 면에 혹한건 아닐까 해서.............

 

그렇케 걸으며 이야길 하고   집앞까지 와서는  오뎅도 먹꼬  정말  드라마에서 나올듯한 그런 정말

예쁜 데이뚜를 했습니다.  집앞에 거의 다올때 쯤인가.... 일방통행도로인지라 길이 상당히 쫌았는데

남친하는말.... 다치니까 안쪽으로 올라 오라더군요...  이거  남자들 대부분이 하는 말인가요???

암튼 여기서 게임이 끝나쬬모.. 심장이 터지는지 알았찌요....

이게  지금의 남친과 처음 만나서 잼나게 데이투한  날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게 본게임 드갑니다....@

 

그리고 여직까지 (2월13일)한번두 만나질 못해찌요...   남친이 하는일은  퇴근시간이

일찍 끝나바야 8시 30분 집에오면 10시쯤되고 암튼 거의 일찍 끝나는 날이 없습니다. 반면에 저는

늦게 끝나면 6시 일찍끝나면 2시 4시.. 이러니....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만날쑤도 있는데.. 시간 터울이 너무나 많코.. 어쩔쑤 없이 문자 데이투 즐기기가 고작이지요.. 

 

제가 너무 많은걸 기대 하는 걸까요???   남친은 전화 마지막말에 항상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이따가 전화 할께?? 그리곤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명절땐  전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가는 날부터 남틴 야단법석입니다.. 가지말고  자기랑 놀자는 거지요...   지방에 내려가서도..

언제 올라오냐고 아주.. 난리도 아님니다..... 제가 10일날 올라갈꺼라하며.. 해써도 암튼 빨리 올라오라고 야단법석 이더군요,,, 전 행복한 마음 뿐이어쬬~~~..

10일날 1시쯤에 서울에 왔습니다.. 그리고 문짜를 남겨떠니....  하는말..

""왜이리 빨리 와써???? 내 참 어쩌란 거죠??  말로는  여친이랑 놀아야지 누구랑 노냐며  다정한 말도 하고...  그러는데,..대체  왜이런 건지 .. 한번 만나기가 힘듬니다.

제가 넘흐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건지  먼지..  바람둥이가 아닌가 싶어  미니홈피를 뒤적여 봐도.. 여자라곤 저하나밖에 없습니다.   또하나  남친이랑 칭구 사이 일때 일인데.. 남친칭구 녀석이 저에게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 이넘은 칭구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주위에 여자도 없고 정말 착한놈이다...."

저도 이말에 대해선 동감 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쵸.. 인사성도 밝고..  가끔 전화 할때면 동네 어르신한테 깍듯이 인사도 잘합니다.....      으휴 ㅡ,.ㅡ:

글고 금욜날 하는 말로는... 아무리 늦게 끝나더라도 낼은 술한잔 하자고 먼저 말을 꺼내더라구요..

저는 넘흐나 좋았쭁.. 이런식으로 밀어부치기도하고 만날쑤 있겠꾸나...^0^   

(막상 토욜저녁)

 9시 40분쯤에 퇴근한다면서 그러더라구요..

"너무 늦어버렸네..." 이건 둔탱이 인지.. 아님 만나기 싫어서 일부러 눈치를 주는건지///

정말 이남자 몰까요... 정말 칭구 말처럼 여자를 만나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정말 순진 단순한건지.. 아님 바람둥이 인지.. 윽 ~~ 정말 속터져 죽겠음..... 내일이 발렌타인데이 아닌가요?? 초콜렛도 주려고 벌써 준비도 다아 해놓코 있고.. 너무나 기대가 큰걸까요??  사실.. 제가 성격이 급한지라 첨부터 칭구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들이댄게 흠이 되는건가..  정말  모르겠습니다..     싫으면 싫은 내색을 하던지..    아닌듯 싶어 연락을 안하면 연락도 안하고 뭐하냐고 하고.. 삐져나 물어보고... 휴~

알다가도 모를일 입니다~~ 지 칭구들 만나기만 바쁘고~ 아휴~~    암튼 정말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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