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된 남자입니다.
저보다 6살많은 남자인데.... 학벌 집안 좋고,,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담배도 술도 안합니다.
처음에 인턴공무원으로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남자가 저만 보면 커피마시자고
하는 겁니다. 저는 장난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에 뭐하냐고 함 보자고 하는 겁니다. 여러번 그러길래 알았다고 ... 그러고 난 다음 만났습니다..
워낙 장난을 잘하고 농담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뭐가 진실인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지금은 만난지 3달정도 됐는데요 아직까지 사귀자는 말을 안합니다.. 내가 물어보니깐 지금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서요,,,, 자기가 20살때 처음으로 날만났더라면 절대 놓치지 않았을거라고,,, 그런마음으로 널 만난다고,, 그러더군요.... 만난지 2달쯤 될때 당일로 해서 바다를 보러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손을 잡는 겁니다.. 손시럽지?? 그러면서요.. 얼마는 떨리던지요.. 그날저녁에 통화하는 데 그러더군요... 손잡기 너무 힘들었다구요... 절 아껴주는 거 같아서 좋았죠..
그러다가 조금씩 손잡았고,,,,좀 가까워진거 같기도 하구요..
얼마전에 차안에서 갑자기 볼을 만지더니 얼굴을 가까이 하는 겁니다. 뽀뽀를 할려고 했나봐요
근데 제가 눈뜨고 얼굴을 피했거든요.. 그건지 몰랐지요--::
아무튼 그사람 갑자기 막웃더니 너! 눈뜨고 있음 어떻해? 그래요... 저는 얼굴에 열나고 해서 그냥 고개숙혀있었답니다..
그러고 지금 그냥 그래요..
평소전화할때그러더군요.... 처음 볼때보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하기전보다 말한후에 더 좋아진다구요.... 보고싶다는 말을 자주했어요...
근데 이해가 가질 않는 행동을 해서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싸이 홈피에 예전에 만났던 여자사진을 갑자기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친구들 사진도 올리고,,,예전에 만났던 사람들 얘기도 하구...
연예경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정말 선수라서 ... 연락하고 지내는 여자들중 하나로 보는건지.....
신정때에 일부러 떡을 사서 울집현관에 걸어놓기도 하구요,, 저 병원갔다가 회식자리갈려는데 일부러 차태러와주고,,,, 그런거 보면 제가 좋긴한거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이남자 신경안쓰려고 애쓰는 중인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