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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여자는 옆에 남자를 두면 안된다

바보 |2005.02.15 18:22
조회 817 |추천 0

이제야 내가 바보란걸 깨달았을땐 나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질않았다....

 

3년전 이혼하고 혼자 생활한지 7년째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났다

그가 하는일에 비젼이 보였길래 난 이천만원을 그에게 2부이자를 받기로하고 그에게 맡겼다.

그후 이자는 4번을 받았다.  일을 하는데 돈이 예상외로 들어가서 이자는 한몪에 준다고.....

 

6개월쯤후 급히 천만원을 빌려달란다 난 돈없다고 하니 빌려보란다 난 먼저 이천만원도 있고해서

적금을 깨고 모자라는돈은 친구에게 빌려서 천만원을 입금해주었다.

짧은소견에 먼저돈이 많은관계로 어쩔수가 없었다.

 

그후 급하다고 현금써비스를 800만원받아서 좀 돌려달란다 난  써비스받아 입금해주었다

다음달 결재날 그는 현금써비스받은걸 갚아주었다 그뒤 현금써비스를 또 받고 계속이자만 입금하고 돌려막기란걸 했다 . 이자는 꼬박꼬박 내주니 안심은했다  그리고 다른카드도 현금써비스를 받아서 돌려막기하는 카드가

3장이되었다

 

또 6개월후 전세놓은 아파트세입자가 달세를 전세로 돌려달라고 전화가 왔다 마침 옆에서 전화소리를 듣고

이자는 쳐줄테니깐 돈언제되냐고 세입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란다 난 아무생각없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세입자는 오백이 모지라서 이천오백밖에 준비가 안돼서 삼천되면 다시 연락준다고 했다

옆에서 듣더니 이천오백이래도 받으란다 모자라는 오백만원에대해선 깍아주고 그보상은 또 해준단다

바로 전화하라고 닥달해서 전화해서 이천오백만원을 받아서 그가 가져갔다.

 

그때 까지는 나도 직장을 다녔고 별 어려움이 없었다 1년6개월전 난 백조가 되었다.

근데 그는 이자는 한푼도 주지않는다 일을 새로시작해서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그래서 난 믿었다

 

작년5월 그가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한다고 짐을 우리집에 옮겨놓자고 했다.

난 그가 나랑결혼을 생각을 하고 있구나 생각을했다. 그리고 우린 동거가 시작되었다.

그가 또 전세금중 천만원만 빼 달란다 난 새로 사업하니 필요하겠지 생각해서 전세금중천만원을 빼주었다

그에게 먼저 가져간돈이야기를 하니 저번보다 돈이 좀더 들어가서 그렇다고 좀 기다리면 더 많은돈을 준다했다

 

그는 일주일에 한번 부산을 오거나 부산에서 몇주 있거나 하며 일을 하는듯했다.

난 백조로 있으면서 그래 돈벌면 이자같이 쳐주겠지 생각을했다.

 

근데 작년 10월 엄마가 암판정을 받으셨다 칠순이 되시는 엄마 난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었다.

그에게 엄마병원비래도 보태야되니깐 오백만원만 돌려 달라고 했다

근데 그사람 돈이 하나도 없단다. 그때부터 싸움이 시작되었다.

난 돈도 없고 집에서 전화가 오면 받을수도 없었다

 

그가 전세를 빼서 딴곳으로 이사가자고 보챘다 나도 좀 비싸게 있는집이라 이사는 해야겠다 생각했다

난 이사는 가지만 여기 전세금빼면 달세몇달안내거하고 내가빌린 사채 갚으면 하나도 남지않는다고 하니

내 아파트에대해 물었다 그것도 융자금하고 전세빼면 하나도 안남는다고 하니, 시골에 부친께서 땅을 팔았는데

둘이 가서 1억달라해서 아파트를 살리자고 했다 난 나의 대해 암것도 모르시는 부모님께 무턱대고 둘이가서

결혼할테니 돈을 1억을 달라하면 부모님께서 뭐하고 하시겠냐고 그건 말도 안돼고 너혼자 집에가서 말씀들이고

오면 다음에 같이가자고 했다 그는 그주 토욜날 시골에 갔다왔지만 부친이 부재중이시라 그냥왔단다 그후 또 집에 갔다왔지만 아무이야기가 없어 물었지만 묵묵부답  난 이건아니다라고 생각했고 또 다툼이 생겼다

 

그런와중에 내가 연락이 되지않아 언니가 우리집에 찾아왔다 집도 모르면서 주소만가지고 갑자기 들어닥치자

그는 그 야밤에 반바지 차림으로 그냥 밖에 나가버린다. 데려와서 언니가 물었다 결혼할거냐고 결혼은한단다

언니가  난 이혼녀이고 당신은 총각인데 집안에서 허락하겠냐고 그는 집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못한단다.

이건 뭔 이야기야 넘 황당했다  우린 지금 나이가 40대 중반이다.

 

우리언니는 거두절미하고 짐빼라고 그 사람보고 여기서 나가라고 했다 나의 돈에 관해선 언니가 모르기때문에

난 주식해서 깡통찻다고 했다. 그사람한테 정말 돈묶인것 없냐고 해서 천만원 빌려줬다 했다 언니는 차용증받고

그만 끝내라고 했다

 

그후 열차표까지 끊어서 언니는 날 데리러 왔다 난 그사람 짐빼기로 했고 끝냈다고했다.

지금 집도 내놨는데 가끔 집보러온다고 여기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마침 집주인에 집을 내놓은지도 오래되고 집이 안나가더래도 전세금 돌려준다고 이사하라고 했다

 

그래서 이제 집도 알고 언제 언니가 들이닥칠지몰라 우린 급히 이사를 했다.

그래서 달세를 내는 아주 저렴한 집으로 이사를했다

난 전세금을 빼도 한푼도 안남는다고 이사비용을 내라 전세금 준비해라 했지만 그는 돈만원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에게 사채 이천만원갚고 전세금주고 밀린이자주고 지금 사채 천만원 남고 돈은 한푼도 없다고 했다

 

근데 그가 카드 갚는날 날보고 이달이자는 내란다 못낸다했지만 내라하고 전화를 끊는다 난 카드두개 15만원이자를 냈다  또하나 팔십만원 나보고 내라고 전화가 왔다 난 진짜 돈없다고 화를내고 하니 그건 그사람이 갚았다.

 

난 그때부터 그와 또 전쟁을 시작했다 그 사람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왔다 난 술을 먹고 난 이사람때문에

가진것 다 잃고 이 빈민굴로 이사왔다고 내 하소연을 했다 그는 나의 행동에 놀란것 같았다

 

그리고 어제 그가 전화가 왔다 자기 카드 현금써비스가 안돼니 나보고 350만원을 넣어달란다 난 돈없다하니

빌려서 입금시키란다. 말도 안돼는 소리하지말고 알아서 해결해라고 지금 백조로 있는 내가 어디서 돈을 빌리냐고  하니 언니한테전화해서 빌리란다 난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져서 난 할수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니 무조건 빌려보고 전화하란다 .  그리고 다시 전화가왔다 난 빌릴곳도 빌릴수도 없다고 했다.

 

밤9시경 전화가 왔다 술을 많이 마신 목소리였다 이제 자기는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니 넌 다른데 시집가고

니돈은 내가 벌어서 꼭 갚는다. 난 너무 기가차서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그래서 그럼 오늘부터 집에 안들어오는거니  그가 그럴지도 모른다했다. 나보고 잘살아란다. 내 핸폰밧데리가 없어서 전화가 끊겼다.

 

난 도저히 너무 얼토당토안한 사태에 전화를 걸었다 받지않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서 떠났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보인거다 난 내가 바보란걸 이제 깨달았다 근데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서려한다,  무슨일이든  식당에서 써빙을 하더라도 일어서야한다.

 

너무 늦게 깨달은난 깨달음을 얻기까지 넘 많은 수강료를 지불해야했다.

 

혼자사는 여자가 잘살려면 남자가 없어야 한다는 말을 며칠전에 들었다 난 이미 다 겪은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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