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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의 연애 여러분들 조언이 필요해요

힘들다 |2005.02.15 23:36
조회 810 |추천 0

저에겐 한살 어린 남친이 있습니다

둘다 어릴 때 사랑을 시작했구 제나이 23

한 2년정도를 만났구요

제 남친은 제가 첫사랑이구 처음 사귀는여자였지요

저는 그당시 2년정도 사귄 남자와 헤어지고

지금 연하의 남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귀는동안 정말 제 남친은 모든걸 다해주었구요

저도 잘한다고는 했지만

많이 못했어요

헤어지자는 말도 정말 많이했구요

그러다 12월에 사소한 일로 헤어지잔말을 하게되었구

제 남친은 이런 저에게 지쳐버렸는지

헤어짐을 받아들이더군요

그러다 제가 술먹고 울고 전화했어요

매달렸죠 그랬더니 한 2월말까지 떨어져있자고 하더군요

저는 알겠다고 하구나서 기다렸구요

그러다가 남친이 절 속인걸 알게되었어요

제가 사귈때 구속이 심했어요

속인건 그냥 단지 남친이 칭구들만나고 이런거 였구요

알바하는 여자랑 친하게 지낸정도

너무나 믿었기에 그러한 사소한 것들이 저를 화나게 만들었구

제가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지금은 남친을 이해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질질 끌고 있답니다 ㅜ.ㅜ

제가 헤어지자고 하니깐 알겠다고 하면서

잘지내냐고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새벽에 ㅠ.ㅠ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어색함을 이기지못하구 다시헤어지고

이렇게지금까지 끌었어요

저는 헤어질려고 해도 남친의 연락때문에 다시 흔들리게 되구요

제가 정말 한3일동안연락을 씹었더니

아주 미친듯이 전화를 하더라구요

남친은 제가 먼저 연락하면 차갑게 대해요

우리안될꺼야 이렇게

그러면서 제 속을 막 긁어놓아요

우리 다시시작하는거 힘들지 않을까

언제는 그러더라구요

제가 좋지만 저에게 다가가는게 힘들고 어렵다구

그러면서 지금 편하데요

자기 하고싶은거하구 제 눈치를 보지않아서요

저는 이말듣고 상처받아서

그래 너 편하게 내가 너 보내줄께 나한테 미련갖지마

그리고 두번다시 나한테연락하지마 그게나를 배려하는길이야

이렇게 문자를 보냈답니다

그리고선 한3일뒤에 남친에게 연락오더라구요

잘지내냐고 제가 문자안보냈더니

잠깐얘기좀하자고 하더니

잘지내냐고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그러라고

그러면서 남자친구안생겼냐고물어보더라구요

남자친구 안생겼냐고는 자주 물어봐요 ㅠ.ㅠ

그러면서 나한테 고맙다나 ㅡㅡ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좋은데

다가가는게 힘드네요

저의 자존심때문인지

남자친구가 다가와주는걸 바라고 있나봐요

저도 알아요 서로 너무많이 지친거

남친이 많이 지쳤다는것도

하지만 제나이 이제23이구

남친은 아직 군대고 안갔고

제가 보기에는 참 어려보이네요

미래가 불확실하기에

다시사귀는게 망설여지네요

좋은데 남친이 좋은데

현실적으로 되버린 제가 참 밉기도 하구요

남친과 사귈때는 정말 서로 결혼도 생각했구요

집안반대도 이기고 사귄거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주변사람들은 지금아님 헤어질수 없다고 하는데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다가가야 하는건가요?

참 다가가려고 하면 남친이 멀어지는것같아서 다가가는게

힘들어요

그렇다고 제가마음을 닫고정말 정리하려고하면

남친이 연락와서 저를 흔들어놓구요

여러분들 제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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