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최근 모습 <출처=양파 미니홈피>컴백을 앞둔 양파가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양파는 최근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며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2일 하루 동안 양파의 미니홈피에는 45만 명이 다녀가 일시 폐쇄할 정도로 방문자가 몰렸다. 이후 양파의 미니홈피에 방문자수는 1만 명이 넘게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글들을 남기고 있다.
이에 양파는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파는 "나 아마도 너무나 복 받은 사람인가 봐요. 6년이란 세월이, 그 긴 어둠이 무색할 만큼 그렇게나 환하게 마중하는 당신들이 너무나 고마워서, 나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많이 고맙다는 단어 사이가 1광년쯤 된다면 내 이 기분을 말해 줄 수 있을까. 그저 당신들이 많이 보고 싶어요"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보고싶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천상의 목소리 당신 빨리 보고싶어요' 등으로 양파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양파는 "첫 데뷔 보다 더 떨리고 설렌다. 이 설렘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현재, 인터넷에서 저를 응원하는 팬들에 힘입어 더욱 더 열심히 녹음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면서 "6년 동안 저를 잊지 않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 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파는 지난 97년 데뷔, 당시 고등학생 어린 나이에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수수한 모습으로 90년대 '양파 신드롬'을 일으키며, '애송이의 사랑', '다 알아요', '아디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나 2001년 4집을 끝으로 버클리 음대에서 퓨전 음악을 전공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양파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그룹 측은 "현재 녹음과정은 거의 마무리됐다. 3월 정도면 모든 음반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3월 말부터 4월 본격적 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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